커지는 남성 뷰티 시장 그루밍족 위해, 다이슨 2021년 봄 남성 헤어 트렌드 및 헤어 건강 관리 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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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커지는 남성 뷰티 시장 그루밍족 위해, 다이슨 2021년 봄 남성 헤어 트렌드 및 헤어 건강 관리 팁 공개

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2021년 봄을 위한 남성 헤어 트렌드와 헤어 건강 관리 팁을 공개했다.  


최근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 고객, ‘그루밍족’이 늘어나면서 남성 뷰티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 유지뿐 만 아니라 모발 관리나 두피 케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헤어 관련 제품과 관리 팁에 대한 남성들의 니즈가 상당하다. 이에 다이슨에서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활용한 올봄 유행하게 될 남성 헤어 트렌드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헤어 건강 관리 팁을 소개한다.



장기화된 집콕 생활 반영한 긴 머리의 스타일링이 유행할 것


에이미 존슨(Amy Johnson) 다이슨 글로벌 에듀케이션 매니저는 다이슨 분석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 근무, 온라인 수업 등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긴 머리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긴 머리의 경우, 자칫 흐트러지기 쉬우므로 충분한 볼륨감을 주어 스타일을 유지하거나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봄 유행할 대표적인 헤어 스타일 트렌드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프린지 어페어 스타일(Fringe Affair)과 단정하고 정돈된 분위기의 ▲성숙미 넘치는 세련된 스타일(Mature Sophistication)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프린지 어페어 스타일(Fringe Affair)은 최근 2021 FW 밀란 맨즈 패션위크(Milan Men’s Fashion Week) 중 프라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트로 등과 같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무대에서 남성 모델들이 선보인 대표적인 헤어 스타일이다. 눈썹 위까지 자른 앞머리에 모근부터 볼륨감을 주어 마치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한 듯한 느낌의 이 스타일링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일명, ‘꾸안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준다. 


성숙미 넘치는 세련된 스타일(Mature Sophistication)은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모발이 가늘어 볼륨감 없는 헤어 스타일이 고민인 남성들에게 적합한 스타일링으로, 모근부터 드라이어 바람을 사용해 볼륨을 넣어주고 모발 끝 부분은 손가락을 사용해 헤어가 뒤로 넘어가도록 손 빗질을 해준 뒤, 왁스로 마무리해주면 기장감이 있어도 헝클어짐 없이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다. 


두가지 스타일은 모두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에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노즐을 활용해 연출이 가능하다. ‘젠틀 드라이 노즐’은 시원한 바람이 부드럽게 퍼지게 만들면서도 모발이 빠르게 건조될 수 있도록 도와, 가는 모발과 민감한 두피를 가진 남성들에게 권장하며 ‘스무딩 노즐’을 활용하면 더 부드럽고 제어된 바람으로 보다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모발을 건조할 수 있다.



윤기 나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 연출을 위한 첫 걸음…건강한 헤어 관리를 위한 5가지 팁


‘그루밍족’의 또 다른 관심사는 바로 건강한 모발 및 두피 관리이다. 모질이 좋지 못하거나 두피에 문제가 있다면, 원하는대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어렵다. 이에 다이슨은 식습관부터 헤어 스타일링 도구 선택까지 건강한 모발 관리를 위한 5가지 팁을 소개한다.



하나, 단백질과 비타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


모발 건강은 내∙외적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이 중, 균형 잡힌 식습관은 모발 건강을 위한 내적 요소에 해당된다. 모발은 모근에서부터 생성되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과 같은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는 균형 잡힌 식습관은 모발 손상을 방지하므로 본인의 식습관과 생활 패턴부터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둘, 탈모가 고민이라면 모낭 관리는 필수


모발 성장률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은 유전자이지만 잘못된 식단이나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의학적 치료와 같은 외부적 요인도 모발의 성장을 방해한다. 이러한 요인은 모낭 뿌리에 치명적이며, 모낭이 막히면 모발 생성이 중단된다. 따라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 촉진을 위해 모낭을 적절히 자극해주는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셋, 모발과 두피에 과도한 열과 물리적인 힘 최소화 필요


모발을 손질할 때 모발과 두피에 가하는 열과 물리적 힘을 최소화하는 것을 권장한다. 과도한 열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의 구조를 변형시킨다. 150º가 넘는 온도의 열이 지속적으로 가해질 경우, 모발이 약해지고 탄성을 잃게 되며 230º 이상의 온도에서는 모발이 타거나 녹기 시작하고 모발 구조를 견고하고 튼튼하게 유지해주는 이황화결합이 깨져 극심한 손상 상태가 된다. 또한, 물기를 빠르게 털어 내기 위해 수건으로 머리를 강하게 털거나 빗질을 세게 하는 등 강한 물리적 힘이 가해지면 모발이 서로 마찰을 일으키면서 각피가 거칠어지거나 손실될 수 있다. 


따라서, 스타일링을 위해 헤어 기기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면 바람의 세기나 온도 조절이 용이하고 손상을 줄이기 위해 빠르게 모발을 건조시킬 수 있는 헤어드라이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으로 초당 40회 이상 바람 온도를 측정하고 조절함으로써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여 모발의 자연스러운 빛을 보호한다. 또한, ‘젠틀 드라이 노즐’은 가는 모발과 민감한 두피에 적합한 부드러운 바람을 제공한다.



넷, 모발 및 두피 상태에 따라 머리 감는 횟수도 달리해야


본인 모발과 두피 상태에 따라 머리를 감는 횟수도 달라져야 한다. 상대적으로 날씨가 온화한 봄과 가을에는 2~3일에 한 번씩 감아도 무방하다. 매일 감으면 모발을 감싸고 있는 천연 오일이 벗겨질 수 있어 건성 혹은 중성 모발의 경우엔 일주일에 2번, 지성 모발은 매일 감는 것이 바람직하다.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매일 감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두피를 너무 세게 자극하지 않도록 순한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다섯, 모발 유형에 맞는 샴푸 및 린스 사용 중요해


본인 모발 유형에 맞는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모질을 개선할 수 있다. 일부 남성들은 린스 기능을 겸용한 샴푸를 사용하거나 빨리 씻기 위해 바디워시 하나로 머리부터 몸 전체를 씻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바디워시는 모발과 두피에 다소 자극적이기 때문에 겸용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이다. 건성∙중성∙지성 모발 유형에 따라 권장되는 제품이 다르므로 본인 모발 타입을 먼저 파악한 뒤, 신중히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영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수영장 소독에 쓰이는 염소(Chlorine)가 두피에 축적될 수 있으니 염소 제거 샴푸 사용을 권장한다.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 및 건강한 헤어 관리를 위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에는 분당 11만번 회전하는 강력한 성능의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이 탑재됐으며, 에어 멀티플라이어(Air Multiplier™) 기술을 통해 생성된 고압, 고속의 바람이 빠른 건조와 정교한 스타일링 연출을 지원한다. 또한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으로 초당 40회 이상 바람 온도를 측정하고 조절함으로써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한다. 


모발 종류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 노즐을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2019년 8월 새로 선보인 ▲젠틀 드라이 노즐은 부드러운 바람을 선사해 얇은 모발이나 민감한 두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부스스함을 줄이며 컬을 돋보이게 연출하는 ▲디퓨저와, 모발을 신속하게 건조하면서 정교한 스타일링을 지원하는 ▲스타일링 컨센트레이터, 부드럽고 제어된 바람으로 자연스럽게 모발을 건조하는 ▲스무딩 노즐이 포함된다. 


에이미 존슨(Amy Johnson) 다이슨 글로벌 에듀케이션 매니저는 많은 남성들이 본인의 헤어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머리가 길어지면 관리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짧은 헤어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스타일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잘 다룰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노즐이 포함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기 쉽고 다양한 스타일을 과감하게 시도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헤어 스타일을 바꾸려면 일정량의 열을 가해야 하지만 열을 과도하게 가하면 모발이 손상될 수 있다고 덧붙이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모발을 빠르게 건조하므로 모발을 보호하는 데 이상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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