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1 소비재전자 디지털전시회 개막, 한국 345여개 기업 참가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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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CES2021 소비재전자 디지털전시회 개막, 한국 345여개 기업 참가로 2위

권경욱 기자 0   0

세계 최대 전자 ICT 전시회인 CES2021 소비재전자 디지털전시회가 오늘 개막하며 각국에서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이번 디지털전시회는 카테고리별로 분류하여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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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and Internet of Things (IoT) ▲Advertising, Entertainment & Content ▲Automotive▲Blockchain ▲Health & Wellness ▲Home & Family ▲Immersive Entertainment ▲Product Design & Manufacturing ▲Robotics & Machine Intelligence ▲Sports ▲Startups


CES21의 주최측 공개자료에 의하면 130여개 국가에서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국가 중 참가순위는 ▲미국 570개▲한국 345개▲중국 203▲프랑스 135개 ▲대만130개 ▲네델란드 85개 ▲기타 국가 532개 등이다. (20201.1.11일 현재이며 실시간 디렉토리 등록에 따라 증가할 수 있음.)


한국은 전년도 390여개사가 참가하였으나 금년도 디지털전시회에는 345여개사가 참가하여 45개사가 감소하였으나 88%를 달성하였다. 주요 참가지원기관은 KOTRA,KEA 한국관,중기부 케이-스타트업관(KSTARTUP),서울시,경기콘텐츠진흥원,대구테크노파크모바일융합센터,경북.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자체,한서대 호서대 등 학교,삼성C랩,KICTA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등 지원기관을 통하여 참가 외에 개별참가업체이다.


CES 한국 참가기업수는 ‘19년도 298개사,’20년도 390여개사로 증가하였으나 금년도 디지털전시회는 345여개사로 이는 전년도 오프라인전시회에 개별부스로 참가하였던 기업이 스타트업존으로 참가하여 일반기업 참가업체수는 감소하고 스타트업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소기업은 ‘20년도에 디자인 소싱관에 대구,경기,KICTA 등이 68개사를 참가시켰으나 디지털전시회에 참가하지 아니함.)


주요 카테코리별 참가업체수는 비대면 건강관리와 관련이 있는 헬스케어 및 살균기 등 ▲ Health & Wellness 71개사 ▲Lifestyle 31개사 ▲ Smart Home 22개사 등 124개사 외에 ▲ IOT/Sensor 21개사 ▲AI 25개사 ▲AR/VR/XR 18개사 ▲Robotics 15개 ▲Smart Cities 29개사 ▲Vehicle Technology 30개사 ▲ Accessories 12개사  ▲Energy 10개사 ▲Entertanment 8개사 ▲3D Printing 5개사 ▲Education 5개사 ▲Drone 4개사 ▲Gaming 4개사 ▲기타 35개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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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A는 이번 전시회에 18개사의 참가를 지원하였으며 이노베이션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은 브이터치-가상터치 패널은 사용자를 AI(딥러닝)기술로 분석하여, 가리키는 위치와 동작을 정확히 파악하여 터치와 동일한 방식으로 직접 만지지 않고 멀리서도 터치하듯 조작할 수 있는 제품이며, 에이티센스는 국내 최초 10일 이상 장기 연속 측정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 파커스는 UVC LED를 이용한 비접촉식 살균박스 등이 수상하였다.


협회는 CES 주최측 한국공식 파트너이며 에이전트이므로 금년도 디지털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이 2022년도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주최측 승인심사 및 부스배정을 지원하고 있다.


KICTA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이한범 상근부회장은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혁신기술로 개발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시연하고 싶었으나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성과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우수한 홍보콘텐츠 및 사후 관리를 통하여 선도적 지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차년도에는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하여 직접 시연과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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