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기부 완성했다, 함샤우트 글로벌 소외 이웃 돕기에 전 직원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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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AI 마케팅 혁신으로 디지털 딥택트를 선도하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 함샤우트 글로벌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DIY 가구를 제작해 전달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해쉬더우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함샤우트 글로벌의 전 직원이 참여해 책꽂이를 손수 제작하면서 팀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뜻깊은 나만의 ‘기부’를 완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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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샤우트 글로벌 직원들이 참여해서 만든 40개의 책꽂이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청암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아이들이 더욱 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을 할 수 있게 됐다. 


사회공헌 행사에 참여한 함샤우트 글로벌 직원은 “목공 봉사활동을 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극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팀빌딩을 통해 팀원들 간의 친목이 더욱 강화되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단순한 물품 전달 형식의 기부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서 기부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가치를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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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샤우트 글로벌 김재희 대표는 “지난 몇 년간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내며, 회사의 역량과 직원들 개인의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었다”라며,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경제적 가치를 넘어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직원들의 땀으로 만들어진 물품들이 가구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샤우트 글로벌은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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