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모든 업무 자동화하는 완전 자동화 기업으로, 유아이패스 업무 혁신 앞당길 리부트 워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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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RPA 기업 유아이패스(UiPath)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시간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리부트 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간 화상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 유아이패스가 제공하는 업무 자동화를 혁신적으로 적용하는 방법과 함께 유아이패스 자동화 플랫폼으로 ‘1인 1로봇’ 여정을 가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주요 세션은 모두 한글 자막이 제공된다.  


‘리부트 워크(Reboot Work)’는 오래된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화를 통해 새롭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일하고,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부트 워크 페스티벌의 참가자들은 유아이패스의 전문가들과 직접 교류하고 유아이패스가 최근 발표한 차세대 자동화 플랫폼의 제품 데모를 시연해 볼 수 있다. 


첫 날 ‘비전 데이’로 시작되는 행사에서는 유아이패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다니엘 디네스(Daniel Dines)와 유아이패스 임원진이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Fully Automated Enterprise ™)을 향한 회사의 비전과 실현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프로덕트 데이’에는 유아이패스 자동화 플랫폼의 최신 기능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마지막 날인 ‘커스터머 데이’에는 여러 자동화 도입 단계에 있는 유아이패스 고객들의 사례를 통해 자동화 도입에 대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유아이패스 자동화 도입 사례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농협중앙회의 연사자가 세션 발표에 참여해 ‘RPA 포털과 혁신 센터 구축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코카콜라, 말레이시아 텔레콤(Malaysia Telecom), 레노보(Lenovo), PWC, 제약사인 시비카(Civica) 등의 아태 지역 임원이 연사로 참여한다. 그 외에도 통신사, 은행, 교육 기관, 공공 기관 등 다양한 기업이 연사로 참여해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학계 전문가들도 발표자로 나선다. 주요 연사로는 지능형 자동화의 저자인 파스칼 보넷(Pascal Bornet)을 비롯해 스니하 카푸어(Sneha Kapoor), 샹커 베단텀(Shankar Vedantam), 앤드류 하딩(Andrew Harding) 등이 팬데믹 시대의 자동화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발표한다. 


유아이패스코리아의 김동욱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은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새로운 고객 니즈에 더 빠르고 민첩하게 반응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유아이패스는 전 세계 기업과 협력하여 새롭고 혁신적인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기업이 더 쉽고 빠르게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차세대 자동화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번 리부트 워크 페스티벌에서 자동화 성공 사례와 함께 유아이패스의 다양한 국내외 고객으로부터 얻은 지향점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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