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요구 반영의 결과물,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풀체인지 상품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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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소비자 요구 반영의 결과물,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풀체인지 상품성 강화

권경욱 기자 0   0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자사의 주력 파워서플라이 제품군인 ‘클래식 II 풀체인지(CLASSIC II FULL CHANGE)’의 상품성을 강화해 인기 제품 굳히기에 나선다. 개선된 부분은 출력 효율과 보증기간의 확대 등으로 그 동안 소비자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뚜렷한 변화 중 하나는 보증기간이다. 기존 6년이었던 무상 보증 서비스를 7년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한 것으로 이는 동급 제품 중 최고 수준이다. 이로써 소비자가 클래식 II 풀체인지의 효율과 안정성을 오랜 시간 경험 가능할 것으로 마이크로닉스 측은 보고 있다.


늘어난 보증기간은 현재 판매 중인 제품과 기존 판매 제품 상관없이 모든 클래식 II 풀체인지 제품에 일괄 적용된다. 마이크로닉스의 서비스와 품질을 모든 소비자에게 똑같이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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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마이크로닉스는 인증기관에서 실제 획득한 80 플러스 브론즈 등급을 제품에 기본 표기함으로써 클래식 II 풀체인지 본연의 성능을 시장에 인지시키고 동시에 타 브랜드의 동급 제품과 차별화를 분명히 할 예정이다. 사이베네틱스(Cybenetics)의 효율 인증인 에타(ETA)와 소음 인증인 람다(LAMBDA) 등급은 기존과 동일하다. 


인증 표기는 변경되지만, 출력 성능 자체는 앞서 출시한 제품과 다르지 않다. 클래식 II 풀체인지는 제품에 따라 최대 88.02%~90.3%의 출력 효율을 통해 인증기관으로부터 ‘80 플러스 브론즈(80 PLUS BRONZE) 230V EU’ 등급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다만 출시 시기의 제품 성격, 시장 인식 등 전략적 요소로 인해 자체적으로 ’80 플러스 스탠더드(80 PLUS STANDARD) 230V EU’ 등급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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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클래식 II 시리즈 파워서플라이는 시장과 가까운 제품군으로 소비자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클래식 II 풀체인지는 PC 시스템 구성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요소를 담아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조치로 클래식 II 풀체인지를 선택한 모든 소비자가 제품 본연의 성능과 든든함을 함께 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클래식 II 풀체인지는 안정적인 전압 출력과 정숙성 등 PC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마이크로닉스가 개발해 온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특히 다이오드에서 발생하는 전류 손실을 개선하고 전류의 흐름을 최적의 상태로 조율하는 동기식 정류(Synchronous Rectifier) 기반 ‘하이브리드-E(Hybrid-E)’ 플랫폼으로 높은 효율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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