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솔루션 포트폴리오 강화, 벨킨 USB-C 듀얼 디스플레이·USB-C 11-in-1 멀티포트 도킹 스테이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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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독 솔루션 포트폴리오 강화, 벨킨 USB-C 듀얼 디스플레이·USB-C 11-in-1 멀티포트 도킹 스테이션 2종 출시

권경욱 기자 0   0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선두주자인 벨킨이 전문가용 USB-C 듀얼 디스플레이 도킹 스테이션과 업무 공간에 최적화된 USB-C 11-in-1 멀티포트 독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벨킨은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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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USB-C 듀얼 디스플레이 도킹 스테이션


먼저 USB-C 듀얼 디스플레이 도킹 스테이션은 최대 4개의 모니터를 출력할 수 있는 전문가용 솔루션이다. 신형 맥북 시리즈는 듀얼 모니터 연결이 제한되어 기존 독 제품을 이용하거나 자체적으로 듀얼 모니터 연결이 불가능했다. 이에 디스플레이링크(DisplayLink)의 칩을 적용하여 노트북의 1080P 듀얼 모니터 연결을 지원한다. 특히 85W의 패스스루(pass-through) 전력을 제공하여 동봉된 케이블 하나로 노트북의 충전과 연결,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또한 외장 하드 드라이브, 마우스, 키보드, 헤드폰 등을 연결하고 별도 모니터를 조합하면 일반 데스크톱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하나의 제품에 총 7개의 포트를 통해 여러 기기를 연결하고 확장시킴으로써 업무 공간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연결 방식이 간단하고 지연 시간이 매우 낮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최고의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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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USB-C 11-in-1 멀티포트 독


USB-C 11-in-1 멀티포트 독은 노트북의 부족한 포트 문제를 해결하는 최고의 업무 공간 솔루션이다. 최근 출시된 노트북은 경량 슬림형 디자인으로 각종 포트 구성이 간소화되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4K 모니터와 SD 카드, 썸 드라이브(thumb drives) 등 여러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는 제품이다. 또한 이 상태로 최대 100W 패스스루 전력을 제공하여 연결된 노트북은 안정적으로 충전된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이 제품은 노트북 스탠드로도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상단에 노트북을 거치하여 업무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포트 활용을 통해 일반 데스크톱 환경 못지 않은 확장성도 기대된다. 이 밖에도 최대 5Gbps의 대역폭을 제공하며 HDMI, DisplayPort 및 VGA 비디오 포트를 통해 4K 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한다. 


한편 벨킨은 2/15일부터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USB-C 도킹 스테이션 2종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 솔루션 2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내 노트북에 필요한 제품을 선택한 후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벨킨의 USB-C 도킹 스테이션 2종은 각각 229,000원, 129,000원으로 네이버 공식몰,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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