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타오 툴킷 4.0 공개, 사전 훈련된 모델로 AI 개발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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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엔비디아 타오 툴킷(NVIDIA TAO Toolkit) 4.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최신 버전의 타오 툴킷 4.0은 완전히 새로운 자동 머신러닝(AutoML) 기능, 타사 MLOP 서비스와의 통합 및 사전 훈련된 새로운 비전 AI 모델을 통해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인다. 엔터프라이즈 버전에는 사전 훈련된 모델에 대한 전체 소스 코드 및 모델 가중치에 대한 액세스가 새롭게 포함된다. 


타오 툴킷을 활용하면 비전과 대화형 AI를 위한 효율적인 모델 훈련이 가능하다. 복잡한 AI 모델과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단순화함으로써 AI 전문지식이 없는 개발자도 해당 툴킷을 사용해 AI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전이 학습(transfer learning)을 통해 엔비디아 사전 훈련 모델을 자체 데이터로 미세 조정함으로써 AI 전문 지식이나 대규모 훈련 데이터세트 없이도 모델 추론 처리량을 최적화할 수 있다. 


개발자는 타오 툴킷을 사용해 특정 환경 및 시나리오에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덕션 준비 모델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주요 기능은 개발자들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 없이도 객체 감지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 사례에는 조립 라인 결함 탐지, 언어 간 특정 구문 번역, 도시 트래픽 관리 등이 포함된다. 


주요 기능 소개


· 사전 훈련된 모델에 대한 모델 가중치 및 타오 소스 코드에 대한 액세스


· 수백 개의 매개 변수를 직접 미세 조정하는 번거로운 작업 없이 자동 머신러닝으로 고품질 모델 교육 가능


· 아마존(Amazon) EKS, 애저(Azure) AKS와 같은 주요 클라우드 공급자 및 쿠버네티스(Kubernetes) 서비스의 가상머신(VM)에 구축 가능


· 구글 코랩(Google Colab), 구글 버텍스(Vertex) AI,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애저 머신러닝을 비롯한 클라우드 머신 러닝 서비스에서 인프라 관리 및 확장 간소화


· 새로운 클라우드 통합과 W&B, 클리어머신러닝(ClearML) 등의 타사 MLOps 서비스를 통해 개발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AI 워크플로우 제공


· REST API를 사용해 기존 서비스 통합 및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 신속하게 구축 가능


·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반의 새로운 사전 교육 모델(CitySemSegformer, Peoplenet Transformer)과 소매별 사전 교육 모델(RetailObjectDetection, RetailObjectRecognition, ReIdentificationNet)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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