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4대 분야 10개 기능 개발 통해 통합플랫폼 구축, 디더블유아이 시설관리시스템(G-FMS) 구축 통해 전국 13개 정부 청사 환경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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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5년 동안 4대 분야 10개 기능 개발 통해 통합플랫폼 구축, 디더블유아이 시설관리시스템(G-FMS) 구축 통해 전국 13개 정부 청사 환경 혁신

권경욱 기자 0   0

디더블유아이(대표이사 조희선/www.dwni.co.kr)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정부 청사 시설관리시스템(G-FMS, Government Facility Management System)’을 구축했다. 정부 청사 시설관리 시스템(G-FMS)은 2019년부터 구축 시작, 2023년에 완료됐다.  


5년에 걸쳐 진행된 이 시스템은 주요 시설관리 4대 분야 10개 기능으로 개발됐으며, 상세 기능은 ①고장 수리(점검·보수·자재·장비) ②설비 분야(에너지·계측 기구·도면) ③안전 분야(산업안전) ④행정 분야(인사·급여)가 해당된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존 수기로 관리하던 방식을 탈피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정확한 업무처리와 행정 효율성이 한층 향상됐으며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여 탄소배출 로드맵 또한 함께 실행해 나가고 있다. 


전국 13개 정부 청사 내 시설관리시스템(G-FMS)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디더블유아이의 시설관리 솔루션 유비스 마스터(U·BIS Master)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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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스 마스터(U·BIS Master)는 기존에 시설관리 점검을 위해 사용되던 종이를 디지털화하여 개인 혹은 업무용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점검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대략 30여 가지 메뉴로 구성돼 고객 맞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시설점검·보수·자재·장비 등의 업무체계를 표준화하여 청사별 분리 운영되었던 업무수행 방식을 하나로 일원화했다. 


이뿐만 아니라 에너지 사용량·계측 기구 보유 현황 등을 관리하며, 시설점검기능에 비콘(Beacon) 기술을 도입하였으며 산업안전 보건관리 기능을 추가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건물별 에너지 사용량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산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방지하여 비용 절감을 실현했다. 또한, 시설점검기능에 새로운 비콘기능을 도입하여 점검의 편의성과 효울성을 높였으며 중대재해 처벌 관련 법률에 대한 공무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수기로 진행되던 인사·급여 시스템을 디지털화 전환을 통해 정확한 업무 처리 및 행정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등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내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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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더블유아이 조희선 대표는 “정부 청사와 같은 정부와 공공 기관이 디지털화를 시작한다면 그 외 시설점검이 이루어지는 곳들의 변화는 더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연령에 상관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사 솔루션 유비스 마스터(U·BIS Master)가 정부 청사에 이어 많은 곳의 디지털화 변화를 이끌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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