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vs 이냉치열 콘셉트, 매드포갈릭 초복 맞이 신메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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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초복을 앞두고 여름 신메뉴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이열치열 vs 이냉치열’ 콘셉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 초복을 앞두고, 지난 6월 출시된 ‘Taste of Red’ 콘셉트의 여름 신메뉴를 매운맛이 강조된 ‘이열치열’과 시원한 메뉴로 구성된 ‘이냉치열’로 나누어, 고객들이 각자 취향에 맞게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매콤한 맛으로 여름 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이열치열 신메뉴는 소비자가 매운맛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핫 게이지 1단계와 2단계 두 가지로 제공된다. 핫 게이지 1단계에는 신선한 주꾸미, 엔초비로 매콤하게 만든 오일 파스타에 구운 레몬을 곁들여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지중해식 ▲스파이시 엔초비 레몬 파스타와 페퍼 향 가득 구워 육즙이 풍부한 채끝 스테이크와 파프리카로 풍미를 가득 채운 로메스코 소스를 그릴에 구운 쪽파와 함께 즐기는 ▲써머 가든 로메스코 스테이크가 속한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적당한 매콤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더위를 훨훨 날리고 싶은 매운맛 마니아들을 위한 핫 게이지 2단계의 메뉴로는 마라 소스에 돼지고기와 마늘종을 센 불에 볶아 특유의 매콤함과 얼얼함에 중독되는 ▲갈릭 홀릭 마라 파스타, 그리고 레드 페퍼와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스파이시 포크와 청양 고추의 매콤함이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조화를 이루는 ▲레드 페퍼 포크 앤 부라타 피자가 해당한다. 레드 페퍼 포크 앤 부라타 피자는 1,000원 추가 시 매장에 따라 나폴리 도우 피자로 변경하여 제공 가능하다.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레드 컬러로 더위를 날려줄 이냉치열 메뉴 또한 시원함의 정도에 따라 쿨 게이지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뉘어 선택할 수 있다. 에피타이저로 즐기기 좋은 ▲갈릭 브레드 스틱 위드 토마토 가스파초는 쿨 게이지 1단계에 속하는 메뉴로, 매드포갈릭의 오리지널 갈릭 브레드를 토마토, 올리브오일, 레드 와인 비네거로 상큼하게 만든 프리미엄 콜드 수프에 찍어 먹는 메뉴다. 햇빛을 머금은 달콤한 수박과 크리미한 부라타 치즈가 바질 드레싱과 어우러져 새콤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터멜론 & 부라타 치즈 샐러드는 쿨 게이지 2단계에 속하며, 제철 과일인 수박이 들어있어 시원한 여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쿨 게이지 3단계의 ▲워터멜론 & 코코넛 에이드는 홈메이드 리얼 수박청 위에 코코넛 크림을 얹어 달콤하게 즐기는 음료로, 시원한 목 넘김과 함께 가슴속까지 청량감을 전달한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고 싶은 여름 신메뉴를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메뉴를 제공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앞두고, 이열치열과 이냉치열 콘셉트로 더위를 취향대로 극복할 수 있는 여름 신메뉴를 제안한다”라며, “올여름 매드포갈릭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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