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기술이 연결된 미래형 스마트 오피스, 로지텍 설계부터 동행한 ‘팩토리얼 성수’서 협업 공간 효율성 및 생산성 혁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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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공간과 기술이 연결된 미래형 스마트 오피스, 로지텍 설계부터 동행한 ‘팩토리얼 성수’서 협업 공간 효율성 및 생산성 혁신 입증

권경욱 기자 0   0

개인용 주변기기 및 화상회의 솔루션 전문 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가 지난해 이지스자산운용의 3세대 오피스 빌딩인 ‘팩토리얼 성수’에 자사의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도입하고, 협업 공간의 활용성과 생산성을 높여온 사례를 공개했다. 


팩토리얼 성수는 건물 전체가 하나의 플랫폼처럼 작동하는 '테크 레디 빌딩(Tech Ready Building)'으로 설계된 차세대 오피스 공간이다. 사용자 경험 혁신에 중심에 두고, 물리적 공간 설계와 디지털 기술의 통합을 기반으로 오피스 공간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테크 기반 스타트업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업들의 기대 수준에 맞춰, 일반적인 공유 오피스의 수준을 넘어 기업 사옥에 준하는 고도화된 인프라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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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자산운용 ‘팩토리얼 성수’ 회의실 내 설치된 로지텍의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로지텍은 팩토리얼 성수의 설계 초기 단계부터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해 회의 공간 구성과 기술 요건을 함께 정의하고 최적화했다. 그 결과, 회의실의 규모와 용도에 따라 랠리 바(Rally Bar), 랠리 바 미니(Rally Bar Mini), 랠리 바 허들(Rally Bar Huddle), 랠리 플러스(Rally Plus), 스크라이브(Scribe) 등 로지텍의 대표 화상회의 솔루션이 체계적으로 도입됐으며, 기술 인프라와 공간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현했다. 이러한 환경은 안정적인 연결성과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통해 협업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간 효율성과 업무 생산성 향상까지 실현한 구축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워크플레이스 분석 기업 워클리틱스(Worklytics)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기술 기업의 회의실 평균 예약률은 기업 규모에 따라 약 52%에서 61% 수준으로 나타났다. 실제 팩토리얼 성수는 2025년 상반기 기준, 회의실 평균 예약률이 52%를 기록하며 북미 기술 스타트업 평균에 부합하는 공간 활용 성과를 보였다. 이는 단일 기업 사옥 내 회의실이 아닌 여러 입주 기업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회의실인 점을 고려할 때, 회의실 활용성 및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기술 중심 기업에 견줄 만한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성과는 로지텍의 기술력과 팩토리얼 성수의 사용자 중심 설계가 만들어낸 시너지의 결과로, 팩토리얼 성수 내 입주 기업들은 손쉬운 회의실 예약은 물론 별도 세팅이나 기술 지원 없이도 직관적인 조작만으로 회의를 시작하고, 콘텐츠 공유와 피드백까지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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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자산운용 ‘팩토리얼 성수’ 회의실 내 설치된 로지텍의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이지스자산운용은 “로지텍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팩토리얼 성수는 입주 기업들이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했으며, 지난해 오픈 이후 실제 운영 데이터를 통해 높은 활용성과 사용자 만족도를 입증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공간과 기술이 긴밀히 결합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며,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 오피스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라 전했다. 


로지텍 코리아는 “팩토리얼 성수는 ‘이상적인 업무 공간은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설계 초기부터 함께 나눈 파트너십 사례이다”라며, “실제 사용자 데이터로 검증된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 미래 업무 방식에 최적화된 공간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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