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 명절증후군 예방∙극복, 신일전자 명절증후군 피할 수 있는 ‘스트레스 프리’ 가전 제안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과 대체공휴일, 한글날까지 이어져 있어 최대 7일간 쉴 수 있는 역대 최장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대규모 가족 모임과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명절증후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명절증후군 해소를 돕는 ‘스트레스 프리(Stress Free)’ 가전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음식물처리기’ 제품 이미지 / 사진제공=신일전자]
먹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 냄새 걱정 없이 간편하게, 강력 분쇄 “음식물처리기”
신일 ‘음식물처리기(SFW-55OSG)’는 500W 고성능 모터와 강력한 이중날을 탑재해 끈적한 양념이 많은 음식부터 단단한 식재료까지 가리지 않고 신속하게 분쇄한다. 어떤 음식물이든 고온 건조 기술로 최대 90%까지 부피를 압축시켜 처리도 보관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기울어진 통 구조로 음식물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고 고르게 분산돼 수분이 많은 음식물도 3~5시간 내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
소음은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40dB에 불과해 일상생활에 방해 없이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장된 프리미엄 활성탄 필터가 음식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 분자를 흡착하고 유해가스를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실리콘 완전 밀폐 구조로 냄새 유출을 차단하고 본체 하단 후면의 공기 배출구가 냄새 확산과 소음을 최소화해 집 안 어디에 설치해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 준다.
별도의 세척 필요 없이 물만 넣고 자동세척모드를 작동하면 남은 찌꺼기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더욱 세밀한 세척을 원할 경우 뚜껑과 건조 통을 분리해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처리 후 남은 부산물은 흙과 1:10 비율로 혼합하면 비료로 재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두 가지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명절 음식 준비 빠르게 뚝딱! “반반 잔치팬”
[‘반반 잔치팬’ 제품 이미지 / 사진제공=신일전자]
신일 ‘반반 잔치팬’은 가로 610mm, 세로 405mm의 넉넉한 크기와 분리된 조리 공간으로 한 번에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명절 음식 준비 시 재료가 섞일 걱정 없이 여러 종류의 음식을 신속하게 조리할 수 있어 음식 준비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불소수지 코팅으로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으며 열전도가 우수한 다이캐스팅 알루미늄 소재와 M자 열선 설계로 팬 전체에 열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해 음식을 골고루 익혀준다. 5단계의 세밀한 온도 조절 기능으로 요리별 최적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설정한 온도는 자동 유지돼 식탁에서도 오랫동안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안전성과 편의성도 뛰어나다. 내열 강화 유리뚜껑은 열에 강하며 양방향 호환이 가능해 방향 구분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열전도율이 낮은 손잡이 설계로 화상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수증기 배출구로 넘침을 방지해 더욱 안전한 조리 환경을 제공한다. 조리 후에는 세척도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위생 관리도 용이하다.
연휴 기간 지친 심신을 달래줄 “3D 에어 마사지 안마매트”
[‘3D 에어 마사지 안마매트’ 제품 이미지 / 사진제공=신일전자]
연휴 기간 대규모 가족 모임과 장시간 이동으로 오랜 시간 앉거나 서 있어 뻐근한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해도 풀리지 않는 등과 허리로 불편함을 겪는다면 신일 ‘3D 에어 마사지 안마매트’가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 제품은 누운 상태에서 편안하게 마사지가 가능하며, 오랜 기간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느라 굳고 긴장된 사용자 몸에 맞춰 스트레칭, 트위스트, 릴렉스 3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KC 안전 인증을 획득해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효도 선물이나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도 제격이다.
각 모드의 마사지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하다. 또한, 3단 접이 구조와 벨크로 고정 방식을 적용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며 고급 인조가죽 소재로 제작돼 관리도 용이하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올해 역대 최장 황금연휴를 맞아 명절증후군 부담을 줄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스마트 가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일은 소비자의 편의성과 건강까지 고려한 다양한 생활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여유롭고 편안한 일상을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