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디지털헤리티지페스타, APEX 3D 스캐너 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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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2025년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남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되는 디지털헤리티지페스타에 국내 3D 스캐너 전문기업인 APEX 3D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헤리티지 산업의 혁신 기술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로, APEX 3D는 산업페어의 주요 참가 기업으로서 첨단 3D 스캔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복원 솔루션을 공개한다.


디지털헤리티지페스타는 문화유산의 디지털화와 콘텐츠 산업 발전을 목표로 최신 기술과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국제적 행사다. 올해에는 디지털 헤리티지 전문 기관, 연구소, 글로벌 IT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필요한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다.


APEX 3D는 국내 문화유산 복원 및 산업용 3D 스캐너 공급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고해상도 3D 스캐너 개발, 정밀 계측, 실물 자료 디지털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재 보존 및 복원에 기여해왔으며, 이동식 3D 스캐너, 대형 유물 계측기, 실시간 스캔 소프트웨어 등을 주력으로 한다. 유적지, 박물관, 학술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업하며 수많은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시아권 및 국내 시장에서 문화유산의 디지털 트윈 구현, 유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3D 프린팅 연계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신 AI 융합 기술을 적용한 스캐닝 시스템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페스타 참가를 통해 미래형 문화유산 관리, 교육, 시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적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APEX 3D의 윤경석 대표는 "첨단 3D 스캐너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헤리티지 산업의 활성화와 문화유산 복원의 혁신을 함께 이루고자 한다"며 "이번 페스타 참가로 최신 R&D 결과와 실전 적용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협력할 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헤리티지페스타 관계자는 "첨단 3D 스캐너 기술을 보유한 APEX 3D의 참가가 문화유산 복원 혁신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APEX 3D의 기술력과 실무 노하우가 행사 내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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