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메가 세일 시작, 트립닷컴 황금연휴 인기 관광지를 반값에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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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아직 추석 연휴를 즐길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면 트립닷컴 앱을 방문하자. 항공권부터 숙소, 관광지 입장권까지 최대 반값으로 예약할 수 있는 기회가 준비돼 있다. 


원스톱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가을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9.9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항공권, 호텔, 투어&티켓, 교통, 통신 등 트립닷컴의 다양한 상품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이 일자별·시간대별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항공권 깜짝딜에서는 9일 낮 12시 서울-오사카, 서울-삿포로 편도 항공편 19,000 원 선착순 판매를 시작으로 같은 날 저녁 8시 서울-제주 왕복 항공권 9,000 원, 밤 9시 서울-상하이, 서울-칭다오 편도 항공권을 19,000 원에 판매한다. 11일 낮 12시에는 서울-다낭, 서울-홍콩 편도 항공권 19,000 원 예약 기회가 추가로 예정돼 있다. 예약 가능한 기간은 올 연말까지며, 유류할증료 등의 세금까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9일부터 11일 오후 7시에는 한국과 일본 주요 도시의 인기 호텔을 29,000 원부터 예약할 수 있는 호텔 깜짝딜도 진행된다. 참여 호텔은 ▲그랜드 조선 제주 ▲신라스테이 구로 ▲더 게이트 호텔 후쿠오카 바이 훌릭 ▲라한셀렉트 경주 ▲삿포로 도큐 레이 호텔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호텔 케이한 난바 그란데 총 6개 지역의 7개 호텔이다. 투숙 가능 기간은 호텔에 따라 연말까지 상이하다. 


행사 중 매일 오후 3시에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전역의 인기 관광지 입장권에 대한 특가가 찾아온다. 이번 특가에는 롯데월드 입장권 1+1(9일), 타이완 이지카드 반값 할인(10일), 한국 민속촌 반값 할인(11일), 산리오 퓨로랜드 반값 할인(12일)을 포함해 다양한 지역의 25개 인기 관광지들이 참여한다. 


앱에서만 다운로드 가능한 선착순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어디로 떠나든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행사 첫 날인 9일 오전 9시에는 국내외 항공(2인 이상) 및 호텔(2박 이상) 예약 시 15만 원한도로 최대 90%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또한 국내외 항공권을 최대 7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카카오페이 프로모션 등 시간대별 다양한 쿠폰이 기다리고 있으며, 트립닷컴 신규 회원을 위한 3만원 한도의 최대 3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렌터카 최대 50%, 공항 픽업 최대 30%, 유럽과 중국 열차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 지사장은 "여행을 즐기기 좋은 가을을 맞이해 항공, 숙소뿐 아니라 관광지와 렌터카, 열차 등 트립닷컴의 원스톱 여행 플랫폼을 활용해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총망라한 세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긴 추석 연휴에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된 만큼 트립닷컴을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트립닷컴의 모든 프로모션은 트립닷컴 앱과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일부 할인쿠폰 및 혜택은 앱 전용으로만 제공된다. 쿠폰은 당일 한정 유효하며 중복 적용은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조건은 트립닷컴 홈페이지 및 앱 내 ‘9.9 메가세일’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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