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800 VDC 아키텍처 기반, 비전베이 차세대 AI 팩토리 설계 공개

홈 > 최신뉴스 > 주요뉴스
주요뉴스

IT | 엔비디아 800 VDC 아키텍처 기반, 비전베이 차세대 AI 팩토리 설계 공개

권경욱 기자 0   0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엔비디아(NVIDIA)의 800 VDC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비전베이(Visionbay.ai)의 차세대 AI 팩토리 플랫폼 K-1을 소개했다. 


AI 팩토리의 규모와 성능이 점점 확대됨에 따라, 차세대 AI를 구동하는 가속 컴퓨팅 시스템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업계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비전베이(Visionbay)는 OCP 글로벌 서밋(OCP Global Summit)에서 800 VDC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되고 향후 엔비디아 베라 루빈(Vera Rubin) 도입을 고려한 차세대 AI 팩토리 플랫폼 K-1의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엔비디아의 800 VDC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버티브(Vertiv)의 전력 및 열 관리 기술을 결합해 고밀도 AI 인프라를 위한 확장 가능한 기반을 구축한다. 


이번 설계는 업계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AI 학습, 인퍼런스(inference), 추론 워크로드가 확대됨에 따라 랙당 전력 밀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저전압 배전 방식은 규모가 커질수록 확장이 어려워지며, 더 많은 구리 배선, 케이블, 전력 변환 장비를 필요로 한다. 


엔비디아의 800 VDC 아키텍처를 도입한 K-1은 기존 구축 환경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도 고밀도 AI 인프라로 확장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초기부터 완전한 전환을 요구하기보다는, 효과가 큰 영역부터 800 VDC 배전 방식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시설을 대대적으로 재설계하지 않고도 차세대 가속 컴퓨팅 환경에 대비할 수 있다. 


이 아키텍처는 AC-DC 변환을 중앙 집중화하고, 800 VDC 전원을 컴퓨팅 자원에 더 가깝게 분배하는 클러스터 단위 전원 센터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후단 전력 공급을 간소화하고, 모듈식 확장을 지원하며, 향후 AI 팩토리 확장에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성 요소를 제공한다. 


또한 K-1은 전력, 냉각, 컴퓨팅을 통합적으로 설계하는 엔비디아 AI 팩토리의 시스템 수준 설계 철학을 반영한다. 액체 냉각 인프라, 확장 가능한 배전 시스템, 향후 베라 루빈급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생태계 파트너들이 엔비디아의 AI 팩토리 아키텍처를 차세대 가속 컴퓨팅 시대에 맞춰 실제 구축 가능한 인프라로 구현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