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의 리더는 로보틱스에 적극 투자 예정 준비는 40%만, 인텔 지능형 로보틱스 도입 현황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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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60%의 리더는 로보틱스에 적극 투자 예정 준비는 40%만, 인텔 지능형 로보틱스 도입 현황 조사 결과 발표

권경욱 기자 0   0

인텔은 기업 및 조직들의 글로벌 로보틱스 도입 준비 현황에 대한 ‘로보틱스 준비도 격차 조사(The Robotics Readiness Gap)’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로보틱스는 더 이상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닌 향후 5년을 위한 핵심 전략이다. 하지만 대다수 기업 조직은 이를 뒷받침할 운영 체계를 충분히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로보틱스 도입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주요 리더 및 의사결정권자 60%는 자신의 조직이 5년 내 로봇을 운영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40%만이 인간과 로봇을 함께 관리하기 위한 공식적인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기업의 로보틱스 도입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실제로 운영할 수 있는 준비 상황 간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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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인텔이 맨 바이츠 도그(Man Bites Dog) 및 콜맨 파크스 리서치(Coleman Parkes Research)와 협력하여 실시했으며,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세계 각 시장의 기업 임원, 로봇 전문가, 정부 및 의료 관계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 대상은 연 매출 5억 달러 이상 규모 조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조사결과는 로보틱스가 실험 단계를 넘어섰다는 점을 재확인시켜준다. 기업들은 생산성, 품질 및 서비스 속도에서 측정 가능한 효과에 대해 보고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로보틱스가 파일럿 프로젝트가 아닌 경쟁력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인텔 존 힐리(John Healy) 산업 및 로보틱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로보틱스 도입의 다음 단계는 조직의 로봇 도입 가능 여부가 아니라, 이를 확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이번 조사에 따르면 로봇을 도입하고자 하는 추진 목표와 운영 준비 상태 사이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전략, 인력 개발, 안전 및 인프라를 조화롭게 구축하는 조직이 지능형 로봇과 피지컬(Physical) AI의 이점을 실현하는 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보틱스 준비도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


인텔의 조사에 따르면 로봇 도입을 성공적으로 확장하는 조직과 시범 단계에 머무르는 조직을 구분하는 5가지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다.


전략: 응답자 2/3(67%)는 2030년까지 인간과 로봇이 혼합된 작업 환경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나 현재 공식적인 인간-로봇 작업 환경 전략을 수립했다고 응답한 것은 40%에 불과


기술: 응답자 2/3는 로봇이 인간 작업자의 기술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동시에 10명 중 4명은 기술 및 인재 부족이 로봇 도입 확장의 걸림돌이라고 응답


안전: 응답자의 31%는 로봇 도입의 가장 큰 장점으로 안전을 꼽았고, 55%는 안전 문제로 도입이 지연되었다고 답했으며, 68%는 보다 명확한 글로벌 표준이 도입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응답


외형: 응답자의 77%는 로봇의 성능이 외관보다 중요하다고 답했으나, 약 2/3(65%)는 로봇의 폼팩터가 현재 실제 필요성보다 기술적 한계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고 있음


규모: 응답자의 3/4 이상이 주요 로봇 애플리케이션에 100밀리초 이내의 의사 결정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약 1/4은 10밀리초 미만 응답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음. 또한 현재 조직의 42%는 명확하게 정의되고 예산이 확보된 엣지 또는 온디바이스 AI 전략을 보유하고 있으며, 39%는 적극적으로 개발 중이라고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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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와 피지컬 AI 융합


로보틱스와 피지컬 AI는 기업 혁신의 차세대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으며, AI 기반의 인지, 추론 및 의사결정 기능을 역동적 산업 환경에 구현한다. 시범 사업에서 대규모 배포로 전환됨에 따라, 인텔의 역할은 연구실에서 검증된 기술을 전체 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로 구축하는 것이다. 


엣지 AI 반도체부터 인텔 로보틱스 AI 스위트(Intel Robotics AI Suite), 오픈비노 피지컬 AI(OpenVINO Physical AI) 툴에 이르기까지, 인텔은 기업들이 로봇 기술 도입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고 단순히 참여하는 것을 넘어 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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