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 경험 강화,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 롯데백화점 인천점 매장 리뉴얼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롯데백화점 인천점 매장을 전면 리뉴얼하고, 고객 체험 중심의 프리미엄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제품 진열에서 벗어나 밀레가 추구하는 프리미엄한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이 매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현, 전시 중심을 넘어 체험 중심으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매장 면적은 약 40평(132㎡)으로 백화점에 입점한 밀레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롯데백화점 인천점 리뉴얼 매장 전경

해당 매장은 서울 강남, 청담, 한남 등 주요 지역에서 운영중인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인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Miele Experience Center)’의 운영 철학을 반영해 밀레의 품질, 디자인, 기술력 등 브랜드 철학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밀레의 다이닝 프로그램인 밀레 시즈널 테이블, 밀레 커피 앤 베이크 등을 진행하여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 밀레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특히, 매장 내 프리미엄 존이 별도로 마련되어 프리미엄 빌트인 냉장고 마스터쿨(MasterCool)과 빌트인 전기오븐 및 빌트인 커피머신의 최상위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후드 일체형 투인원 인덕션과 세제 자동 투입 시스템 오토도스(AutoDos) 기능을 탑재한 식기세척기 등 밀레의 핵심 프리미엄 라인업이 매장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전문 상담을 제공해 주거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한다.

프리미엄 체험형 공간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밀레 롯데백화점 인천점 매장의 ‘프리미엄 존’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인천종합터미널과 직접 연결된 핵심 상권으로 높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밀레는 이번 매장 리뉴얼을 통해 수도권 지역 소비자에게 밀레의 브랜드 철학과 프리미엄한 가치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밀레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밀레 전속 셰프가 인덕션, 오븐 등 주방 가전을 활용하는 쿠킹 시연 행사도 마련했다. 방문 고객은 제품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밀레 가전의 실생활 활용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 인덕션, 냉장고, 세탁기 등 밀레의 주방가전과 생활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밀레 롯데백화점 인천점 매장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롯데 인천점 리뉴얼은 고객이 밀레의 철학과 가치를 매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는 밀레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한층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밀레의 장인정신, 기술 혁신, 지속가능성 등 밀레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플래그십 공간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레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밀레 케어(Miele Care)’와 ‘밀레 보증연장(Miele Extended Warranty)’, ‘밀레 케어 플러스(Miele Care Plus)’ 등 프리미엄 사후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며 구매 이후에도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보증 연장부터 정밀 진단, 유지 관리까지 아우르는 밀레 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레코리아 고객센터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