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탑재한 공랭쿨러, 마이크로닉스 겜디아스 ‘BOREAS M2-61L’ 출시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고성능 디스플레이 공랭 쿨러 ‘GAMDIAS BOREAS M2-61L(이하 보레아스 M2-61L)’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레아스 M2-61L은 4.3형 IPS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CPU 온도, 사용률 등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으며, 사진이나 GIF, 세로형 비디오 콘텐츠도 재생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해상도 272x480의 9:16 세로 화면 비율을 지원해 감각적인 튜닝 연출이 가능하다.

성능은 히트파이프 6개와 대형 알루미늄 핀, 고성능 PWM 팬이 결합된 구조로 최대 TDP 250W까지 대응하며, 고사양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인 냉각을 제공한다. 팬은 최대 풍량 80.83CFM, 풍압 2.8mmH₂O, 속도는 최대 2,000RPM으로 작동한다. 프리미엄 유압 베어링이 적용돼 내구성과 정숙성도 고려됐다.

보레아스 M2-61L은 ‘ZEUS CAST’ 소프트웨어를 통해 LCD 디스플레이 설정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인텔 LGA 1851과 AMD AM5 등 최신 CPU 소켓을 기본 지원해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에는 2년 무상 보증이 적용된다.

보레아스 M2-61L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공식 홈페이지(www.micron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