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략적 파트너십, 국내 개방형 이기종 AI 인프라 발전 위한 한국 AI 생태계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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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AMD(나스닥: AMD)는 퓨리오사AI(FuriosaAI), 망고부스트(MangoBoost)와 국내 개방형 이기종 AI 인프라를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AMD의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퓨리오사AI의 신경망처리장치(NPU), 망고부스트의 데이터처리장치(DPU) 및 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국 AI 생태계와의 협업을 확대해 온 AMD의 또 다른 진전이다. 


‘AMD 어드밴싱 AI 서울 2026’에서 발표된 이번 협업을 통해 3사는 다양한 AI 추론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인프라 설계를 탐색하고 검증한다. 또한 망고부스트가 서울에서 운영하는 인프라를 활용한 참조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 AI 생태계와의 협업 확대


이번 협업은 AMD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다. 양측은 개방형 이기종 AI 인프라를 통해 한국의 AI 반도체 및 컴퓨팅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고, 한국의 소버린 AI 비전 실현을 뒷받침하고자 한다. 


키이스 스트라이어(Keith Strier) AMD 글로벌 AI 시장 담당 수석 부사장은 “한국은 반도체부터 시스템,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AI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며 “AMD의 컴퓨팅 기술과 한국 기업들의 혁신을 결합함으로써 개방형 이기종 인프라를 통해 한국의 소버린 AI 비전 실현을 지원하는 동시에, 한국의 혁신을 글로벌 AI 생태계와 연결할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개방형 이기종 AI 인프라 발전 추진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AMD, 퓨리오사AI, 망고부스트는 AI 추론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에 맞춰 컴퓨팅 자원을 배정하는 인프라 설계를 공동으로 탐색하고 검증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망고부스트의 서울 AI 인프라를 활용한 참조 구축 가능성도 포함된다. 해당 하이브리드 구성의 참조 구축 사례는 2027년 연내 가동을 목표로 한다. 


또한 AI 모델, 메모리, 네트워킹, 서버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내 기업·연구기관과 협업하고, 한국 AI 기술의 글로벌 AI 컴퓨팅 공급망 참여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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