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안전한 직구 환경 함께 만든다, 쉬인 관세청 새 통관 플랫폼 개통 협력
글로벌 패션·라이프스타일 리테일 기업 쉬인(SHEIN)은 지난 26일 서울본부세관 대강당에서 열린 관세청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 플랫폼’ 개통식에 참석해 안전한 해외 직구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계획을 밝혔다. 쉬인은 통관 플랫폼 개통에 앞서 새로운 시스템을 자사 플랫폼의 주문 과정에 반영해 직구 소비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새로운 수입신고 서식 전환도 마쳤다.
한국은 쉬인의 주요 시장 중 하나로, 국내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쉬인은 통관 플랫폼에 주문 절차를 연계해 소비자의 반복적인 정보 입력 부담을 줄이고 통관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해외 직구를 처음 이용하는 소비자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주문 단계의 안내 및 확인 절차를 정교화했다.
쉬인은 관세청이 도입한 ‘일회용 인증 번호 제도’를 자사 결제 및 주문 과정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보호하고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마켓플레이스 판매자의 신원과 판매 이력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상품 등록 단계부터 제품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쉬인은 뷰로베리타스(Bureau Veritas), 인터텍(Intertek), SGS, TÜV SÜD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시험·검사·인증(TIC) 기관과 협력해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제품이 플랫폼에 게시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쉬인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주문 상태와 통관 진행 상황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개선하고, 운영 과정에서 수렴한 의견을 관세청과 공유해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쉬인은 안전한 해외 직구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와 플랫폼, 판매자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통관 효율성 향상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관세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샤론 정(Sharon Zheng) 쉬인 글로벌 전략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이번 개선은 한국 소비자가 더 빠르고 안전하게 해외 직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관세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일회용 인증 제도와 같은 조치를 적용해 소비자의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통관 절차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