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실감나는 사운드 레코딩, 소니코리아 세계 최초 스마트폰용 공간 음향 마이크 'ECM-AX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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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가 3D 오디오 기술 '이클립사 오디오(Eclipsa Audio)' 인증을 획득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용 공간 음향 마이크 'ECM-AX1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촬영하거나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영상의 화질뿐 아니라 현장의 분위기와 생동감을 전달하는 오디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소니는 이러한 모바일 콘텐츠 제작 환경에 맞춰 브이로거와 스마트폰 영상 제작자, 모바일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해 스마트폰만으로도 현장감 넘치는 공간 음향을 녹음할 수 있는 마이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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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스마트폰용 공간 음향 마이크 'ECM-AX10'


ECM-AX10은 4개의 무지향성 마이크 캡슐을 탑재해 다양한 방향에서 발생하는 주변의 소리를 포착하며, 소니의 공간 음향 처리 기술을 통해 방향과 거리감은 물론 공간의 분위기까지 자연스럽게 재현한다. 이에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에서도 시청자가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고, USB-C 타입 단자로 호환되는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간편하게 고품질 오디오 녹음이 가능하다. 


ECM-AX10은 콘텐츠 제작 방식과 활용 목적에 따라 앰비소닉스(Ambisonics), 바이노럴(Binaural), 스테레오(Stereo) 등 세 가지 녹음 모드를 지원한다. 앰비소닉스 모드는 공간 음향 콘텐츠 제작, 바이노럴 모드는 헤드폰으로 감상 시 몰입감 있는 입체 음향 구현에 적합하며, 스테레오 모드는 일상적인 영상과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유용하다. 


또한, 소니의 전용 애플리케이션 ‘Spatial Audio Video Tool’을 활용하면 별도의 복잡한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 하나로 영상 촬영부터 클립 확인, 간단한 편집, 공간 오디오를 적용한 콘텐츠 내보내기까지 공간 음향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가격은 29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ECM-AX10은 스마트폰만으로 현장의 입체적인 사운드와 공간감을 손쉽게 담아낼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일상을 기록하는 사용자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ECM-AX10과 함께 한층 더 생동감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 ECM-AX1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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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스마트폰용 공간 음향 마이크 'ECM-AX10' 


스마트폰 영상에서도 현장의 생생함은 그대로


ECM-AX10은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구 형태의 마이크 모듈에 4개의 무지향성 마이크 캡슐을 탑재해 앰비소닉스(Ambisonics) 녹음을 지원한다. 장면 주변의 소리를 다양한 방향에서 수음하며, 여기에 소니의 첨단 공간 음향 처리 기술을 더해 소리의 방향과 거리감, 공간의 특성을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거리 공연과 축제, 스포츠 경기, 여행지의 풍경, 비하인드 스토리 등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실감나게 담아내 시청자가 마치 그 순간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콘텐츠와 감상 환경에 맞춰 선택하는 3가지 녹음 모드


ECM-AX10은 콘텐츠의 특성과 게시 플랫폼, 재생 환경에 따라 세 가지 녹음 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설계됐다. 앰비소닉스 녹음은 Spatial Audio Video Tool 앱과 함께 사용해 유튜브에 이클립사 오디오 기반의 몰입형 공간 음향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이노럴 녹음은 소니의 360 리얼리티 오디오에도 활용되는 독자적인 공간 음향 기술을 바탕으로 이클립사 오디오를 지원하지 않는 환경에서도 헤드폰에 최적화된 3차원 사운드를 구현한다. 스테레오 녹음은 좌우 2채널 방식으로 소리를 기록해 헤드폰과 스피커 등 다양한 재생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소니의 전용 앱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녹음 앱과 동영상 촬영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제작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이동 중에도 간편한 콤팩트 디자인 및 음향 엔지니어들과 소니 음향 기술의 결합


ECM-AX10은 약 24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을 높였다. USB-C 타입 단자를 통해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녹음 장비나 복잡한 설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즉흥적인 촬영을 시작할 수 있다. 


소니는 ECM-AX10이 보다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과 공간 경험 기획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소니 그룹 계열사, 소니 PCL과 협력했다. 소니 PCL은 영상과 오디오의 후반 제작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의 음질 튜닝을 지원했다. 


소니 PCL의 사운드 엔지니어 이와나 미치히코(Michihiko Iwana)는 “ECM-AX10으로 녹음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는 놀라울 정도로 깊이 있는 음악을 담아낸다. 저음과 중저음 영역에서 빠른 응답성을 보여주며, 고음역대는 넓게 펼쳐지는 듯한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표현력을 선사한다”며 “주변 환경음을 녹음할 때도 뛰어난 현장감을 제공하고, 소리의 입체감과 360도 음장의 개방감을 풍부하게 재현해 영상을 더욱 현실감 있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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