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상담 후 온라인 구매도 자유롭게, 데스커 ‘온·오프 크로스 쇼핑’ 정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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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 매장 상담 후 온라인 구매도 자유롭게, 데스커 ‘온·오프 크로스 쇼핑’ 정식 론칭

권경욱 기자 0   0

퍼시스그룹의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가구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상담받은 후, 고객이 원하는 채널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 크로스 쇼핑(이하 온크쇼)’을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기존 가구 시장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1:1 맞춤 상담을 받은 후 바로 구매하지 않거나, 온라인 혜택을 비교해 구매하려는 고객이 매장 방문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다. 데스커는 이러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고객이 온·오프라인 채널의 장점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온크쇼를 기획했다. 


상담은 매장에서, 구매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채널 경계 허문 쇼핑’ 


데스커의 온크쇼는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인 제품 체험 및 전문가 컨설팅과 온라인 채널의 편의성 및 혜택 비교를 결합한 서비스다. 고객은 데스커 매장에서 공간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을 충분히 받은 뒤, 현장 매장은 물론 데스커 공식 온라인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자신에게 적합한 채널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데스커 매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둘러보는 것을 넘어, 공간의 크기와 구조를 바탕으로 가구를 가상 배치해 볼 수 있는 ‘3D 공간 플래너’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구 배치 후의 동선과 크기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구매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배치상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온라인에서 사셔도 됩니다”… 구매 부담 덜자 상담도 구매도 늘어


온크쇼는 고객의 구매 경험뿐 아니라 매장 현장의 상담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상담 이후 구매 여부나 결제 채널에 대한 부담이 줄면서 직원은 제품과 공간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에 집중하고, 고객 역시 당장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충분히 제품을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실제 데스커 송파점의 경우 온크쇼 도입 이후 구매 전환율이 도입 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데스커 송파점에서 근무 중인 유희정 대표는 “과거에는 충분히 상담받은 고객이 온라인 프로모션이나 쿠폰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매장을 나설 경우 아쉬움이 남기도 했고, 온라인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먼저 안내하기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온크쇼 도입 이후에는 고객에게 유리한 구매 방법을 보다 적극적으로 안내할 수 있고, 고객도 꼭 매장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상담받을 수 있어 현장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최근 데스커 매장을 방문해 서재 공간 컨설팅을 받은 한 고객은 “가구의 마감이나 색상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지만, 상담만 받고 매장을 나오는 것이 부담스러워 방문을 망설인 적이 있다”라라며, “온크쇼를 통해 3D 공간 플래너로 공간에 적합한 배치를 추천받은 뒤, 집에서 온라인 혜택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 13개 주요 매장서 운영… 가구 구매 전 과정 연결하는 옴니채널 경험 확대


데스커는 온크쇼를 통해 고객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는 대신, 구매 과정 전반에서 각 채널의 장점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품의 소재와 색상, 크기 등을 직접 확인하고 1:1 전문가 상담과 공간 레이아웃 제안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제품명과 모델코드, 구성 및 설치 방식 등 상세한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마켓에서는 쿠폰과 적립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비교할 수 있다. 고객은 매장에서 각 채널의 특성과 구매 조건에 대한 안내를 받은 뒤 자신의 상황과 선호에 따라 구매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데스커 온크쇼 및 3D 공간 플래너 서비스는 서울 강남·송파·연남·노원, 경기 판교 및 지방 광역시 부산·대구 등 전국 13개 주요 데스커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데스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대기 없이 전문가의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 예약 없이 매장을 방문한 고객도 현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온크쇼는 매장에서 상담받았다고 반드시 그 자리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을 낮추고, 고객이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활용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구매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 가구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옴니채널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새로운 가구 쇼핑 문화를 선도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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