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멀티데스크·철제선반장’,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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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퍼시스그룹의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6)’에서 은상(Silver)과 본상(Finalist)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이점, 사회적 책임, 미학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데스커의 ‘멀티데스크’는 ‘오피스 및 액세서리(Office & Accessories)’ 카테고리에서 은상을, ‘철제선반장’은 ‘가구 및 조명(Furniture & Lighting)’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멀티데스크는 앞서 올해 상반기에 ‘iF 디자인 어워드 2026’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을 석권한 데 이어 이번 IDEA 어워드 은상까지 수상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사용자의 생활 방식과 공간 활용을 세심하게 고려해 온 데스커의 디자인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서재부터 다이닝까지 일상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가능한 '멀티데스크'


오피스 및 액세서리 카테고리에서 은상을 수상한 ‘멀티데스크’는 현대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활용방식을 고려해 기획된 멀티 가구다. 


1인 사용자가 깊이 몰입하는 서재 책상은 물론, 온 가족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거실 테이블이나 다이닝 식탁 등 사용자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상판은 1400·1600·1800㎜ 폭으로 구성돼 1인 가구의 콤팩트한 공간부터 대형 거실 공간까지 공간 규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부드러운 라운드 형 상판과 감각적인 A자형 다리 디자인을 적용해 오피스는 물론 가정 내 거실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특히 상판에서 바닥까지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통합 배선 정리 시스템’을 내장해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상판과 프레임 사이의 간격을 레일로 활용해 전용 서랍, PC 홀더 등 다양한 애드온(Add-on) 액세서리를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방 걸이, 수평 조절 글라이드 등 실용성을 높이는 디테일을 더했으며. 조립과 포장·운송 효율을 높인 플랫팩(Flat-pack) 친환경 설계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사회적 가치까지 담아냈다. 


이번 심사에서는 상판과 프레임 사이의 레일을 활용한 직관적인 모듈형 확장 구조와 통합 배선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일상적인 업무와 생활에 편의를 더하고, 홈오피스와 리빙 공간의 경계를 유연하게 넓힌 디자인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감각적인 디스플레이와 숨김 수납을 조화롭게 구현한 '철제선반장'


가구 및 조명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한 ‘철제선반장’은 수납 본연의 기능에 개인의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요소를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가구다. 


슬림하고 정갈한 철제 프레임으로 시각적인 개방감을 더했으며, 상단에는 책과 오브제, 홈카페 기기 등을 배치해 디스플레이장이나 홈카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생필품이나 서류와 같이 외부에 드러내고 싶지 않은 물품은 하부장에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단계 조절이 가능한 조명과 깔끔한 배선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홈 오피스와 거실 서재, 홈 카페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 ‘몰입과 휴식’을 아우르는 데스커의 공간 큐레이션


데스커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가구 조합을 제안한다. 


멀티데스크에 ‘데스커 디바이더’를 조합하면 시선을 적절히 차단해 업무나 학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몰입형 공간이 완성된다. 여기에 수납과 전시가 가능한 철제선반장을 함께 배치하면 보다 정돈된 홈오피스를 연출할 수 있다. 


거실 중앙에 멀티데스크를 배치하고 벽면에 철제선반장이나 목제 책장을 조합하면 작업과 수납, 취향을 담은 디스플레이를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거실 서재가 완성된다. 


모던한 디자인의 ‘S03 소파’와 철제선반장을 함께 매치하면 은은한 조명 아래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 분위기의 거실 라운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멀티데스크의 그랜드슬램 달성과 철제선반장의 본상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데스커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일상 속 몰입과 휴식을 위한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기능성과 미학을 겸비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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