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소통하는 Z세대 ‘취향 문화’ 조명, 틴더 5개 대학 밴드와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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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 음악으로 소통하는 Z세대 ‘취향 문화’ 조명, 틴더 5개 대학 밴드와 콘서트 개최

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데이팅 앱 틴더(Tinder)가 지난 5월 27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개최한 ‘틴더 뮤직모드 ON 밴드 콘서트(Tinder Music Mode ON Band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가는 Z세대의 문화를 조명했다.


이번 콘서트는 틴더의 대표적인 관심사 기반 기능인 ‘뮤직 모드(Music Mode)’를 주제로 기획됐다. 틴더의 ‘뮤직 모드’는 사용자가 자신의 음악 취향을 프로필에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통된 취향을 가진 새로운 인연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최근에는 음악 취향이 유사한 프로필을 우선 노출하도록 개편되며 이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실제로 미국 내 틴더 매칭의 절반 이상은 프로필에 좋아하는 음악을 등록한 사용자를 포함하고 있어, 음악이 단순한 개인 취향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고 새로운 대화를 시작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취향 중심의 Z세대 문화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이번 콘서트에는 경희대학교 ‘더티슈’, 국민대학교 ‘마젠타’, 서경대학교 ‘펜타클’, 숙명여자대학교 ‘데스티니’, 연세대학교 ‘울림터’,  등 총 5개 대학 밴드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음악적 개성과 넘치는 에너지를 담은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공연 종료 후에는 관객들이 가장 인상 깊었던 밴드에 직접 투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뜨거운 경연 끝에 숙명여자대학교 밴드 ‘데스티니(Destiny)’가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됐으며, 틴더는 이들의 음악적 꿈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뮤직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수현 틴더 코리아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는 “음악은 Z세대가 자신을 표현하는 강력한 언어이자 새로운 연결을 시작하는 핵심 매개체 중 하나”라며 “이번 뮤직모드 ON 밴드 콘서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서로를 발견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틴더는 다양한 관심사 기반 기능과 경험을 통해 보다 진정성 있는 연결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숙명여자대학교 밴드 ‘데스티니(Destiny)’의 리더 조예원은 “실력 있는 대학 밴드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뜻깊었는데, 예상하지 못한 우승까지 하게 되어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열정으로 시작한 밴드인 만큼 앞으로도 데스티니만의 색깔과 에너지를 담은 음악을 꾸준히 선보이고, 상금 역시 동아리와 팀 활동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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