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3 데이즈 오브 디자인, ‘레지던스 오브 뷰티풀 사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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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연례 디자인 페스티벌 ‘3 데이즈 오브 디자인(3daysofdesign)’ 기간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코펜하겐의 역사적인 주거 공간에 몰입형 전시 ‘레지던스 오브 뷰티풀 사운드(Residence of Beautiful Sound)’를 마련,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뱅앤올룹슨이 선보이는 공간은 지난 한 세기 동안 브랜드를 정의해 온 원칙을 동시대적으로 풀어낸 공간으로, 음향에 대한 전문성,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타협 없는 장인정신을 한데 모았다. 이를 통해 즉각적인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시간이 지나도 깊은 여운이 남는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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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은 아파트 곳곳에 세심하게 구성된 공간을 둘러보며, 리크리에이티드 클래식(Recreated Classics), 리러브드(Reloved) 제품, 아틀리에(Atelier) 프로그램의 다양한 크리에이션, 그리고 현대적인 사운드 경험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장면을 경험할 수 있다.


큐레이션된 공간과 리스닝 경험을 통해 이번 전시는 사운드가 공간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경험의 밀도를 높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는 감정적 연결을 만들어내는 방식을 보여준다.


행사 기간 ‘레지던스 오브 뷰티풀 사운드(Residence of Beautiful Sound)’는 라이브 퍼포먼스, 큐레이션된 리스닝 세션, 토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각 프로그램을 통해 뱅앤올룹슨의 진화를 이끌어온 인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오늘날의 제품과 경험을 만드는 데 여전히 중요한 기반이 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재와 장인정신을 중심으로 한 라이브 데모, 브랜드가 발전시켜 온 순환 디자인 접근 방식에 대한 토론도 진행된다. 주요 연사로는 크레스텐 비욘 크랍-비에르(Kresten Bjørn Krab-Bjerre) 디자인 총괄 시니어 디렉터, 매즈 콕스가드 한센(Mads Kogsgaard Hansen) 제품 순환성 부문 디렉터, 도르테 베스터가드(Dorte Vestergaard) 리러브드 총괄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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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지던스는 네 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되며, 각 공간은 뱅앤올룹슨의 철학이 오늘날 어떻게 새롭게 해석되고 있는지를 각기 다른 관점에서 보여준다. 먼저 ‘리러브드와 리크리에이티드 클래식(Reloved and Recreated Classics)’은 리퍼비시, 재순환, 동시대적 장인정신에 대한 탐구를 통해 아이코닉한 제품이 시간이 지나며 어떻게 진화하고 다시 발견될 수 있는지를 조명한다. 나아가 사람들이 세대를 넘어 제품과 사용자 간의 정서적 유대를 보존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아틀리에 익스피리언스(The Atelier Experience)’는 맞춤형 사운드 경험과 첨단 음향 혁신 기술이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과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몰입형 리스닝 경험이다.


‘일본 아티스트 협업(Japanese Artist Collaborations)’은 덴마크 디자인이 규쿠센도(Gyokusendo)의 수작업 해머드 메탈워크, 나오 와시(Nao Washi)의 종이 예술, 카리모쿠(Karimoku)의 정제된 목공예와 만나는 큐레이션 쇼케이스로, 서로 다른 문화권의 장인정신에 대한 공통된 존중과 감각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뱅앤올룹슨이 추구하는 ‘뷰티풀 사운드(Beautiful Sound)’가 세대를 거쳐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다. 즉각적인 감정적 연결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시간이 지나도 의미 있게 남고 소중하게 간직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뱅앤올룹슨 디자인 총괄 시니어 디렉터 크레스텐 비욘 크랍-비에르(Kresten Bjørn Krab-Bjerre)는 “‘3 데이즈 오브 디자인’에서 우리는 즉각적인 감동, 오래도록 지속되는 기억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는 새로운 방식을 계속해서 탐구하고 있다. 이는 언제나 뱅앤올룹슨을 정의해 온 가치이기도 하다. 우리의 기반은 여전히 탁월한 음향, 장인정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우리는 이러한 원칙을 오늘날 사람들이 사운드와 함께 살아가는 방식에 맞춰 동시대적인 새로운 표현과 경험으로 계속 재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3daysofdesign 기간 중 뱅앤올룹슨 행사 안내


· 행사 기간: 2026년 6월 10일(수)-12일(금)

· 장소: Strandgade 26, København K 1401

· 운영 시간:

- 6월 10일(수): 09:00-11:30 / 13:45-19:00

- 6월 11일(목): 10:30-19:00

- 6월 12일(금): 09: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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