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스캔 한 번으로 최적 제품 매칭, 펄사 게이밍 기어 AI 기반 맞춤형 마우스 추천 시스템 ‘펄사 플레이그라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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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손 스캔 한 번으로 최적 제품 매칭, 펄사 게이밍 기어 AI 기반 맞춤형 마우스 추천 시스템 ‘펄사 플레이그라운드’ 공개

권경욱 기자 0   0

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는 세계 최초로 AI 기반의 매장 맞춤형 마우스 추천 시스템인 ‘펄사 플레이그라운드(Pulsar Playground)’를 공개했다.


이번 시스템은 고객의 손을 카메라로 측정한 뒤, 몇 가지 간단한 질문을 거쳐 최적의 마우스를 매칭해 주는 혁신적인 리테일 솔루션이다. 펄사 측은 이를 ‘AI 시대의 리테일 혁신’이자,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리테일 시장 확장의 신호탄으로 규정했다.


‘Shape is King’ 다양성의 강점, AI로 ‘선택의 벽’ 낮췄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창업 이래 ‘마우스는 모양이 전부다(Shape is King)’라는 철학을 고수해 왔다. 손에 닿는 형태와 그립감이 플레이어의 퍼포먼스를 좌우한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그립 방식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업계 최다 수준의 마우스 형상(Shape) 및 사이즈 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풍부한 선택지는 전문 게이머에게는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반면, 게이밍 기어가 익숙하지 않은 일반 및 라이트 유저에게는 오히려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펄사는 ‘우리가 자랑하는 제품의 다양성이 누군가에게는 선택의 어려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이번 AI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카메라에 손 올리면 끝… 향후 ‘그립 스타일’ 자동 인식까지 진화


‘펄사 플레이그라운드’의 사용법은 매우 직관적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카메라 앞에 손을 올리면 템이 손의 크기를 자동으로 측정한다. 이후 사용자 성향에 대한 몇 가지 간단한 질문을 거치면 해당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마우스 모델과 사이즈를 즉각 추천한다. 복잡한 사전 지식 없이도 누구나 자신에게 딱 맞는 마우스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펄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차세대 버전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다음 단계에서는 손의 크기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마우스를 쥐는 방식인 ‘그립 스타일’까지 카메라로 자동 인식하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추천의 정밀도를 한층 더 정교하게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오프라인 접점에서 만나는 AI 혁신… 미래 리테일의 기준 제시


펄사 게이밍 기어는 이번 템을 단발성 매장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미래 펄사 리테일 경험의 핵심 축으로 키워갈 방침이다. 회사 측은 업계 전반에서 AI를 외치고 있지만, 펄사는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는 가장 결정적인 순간인 오프라인 접점에 AI를 실제로 구현했다며, 우리의 목표는 단지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맞는 완벽한 형상을 찾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펄사 플레이그라운드’ 프로토타입(베타)은 광진구에 위치한 펄사 플레이스토어 서울에 설치돼 운영 중이며, 방문객은 누구나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펄사는 향후 이를 글로벌 플래그십 매장은 물론, 모바일 앱 등으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이플러스엑스 심건희 대표이사는 “펄사는 단순한 주변기기 브랜드가 아닌 ‘이스포츠 장비 브랜드’다. 스포츠 장비라는 철학에 따라, 펄사의 본질은 플레이어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개개인의 손에 제품을 최적화하는 것에 있다”며 “펄사 플레이그라운드는 그 철학을 AI 기술로 확장해 코어 게이머뿐만 아니라 이제 막 입문한 유저라도 자신에게 꼭 맞는 마우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펄사 리테일이 보여줄 미래의 시작일 뿐”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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