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 성능·보안·유연성 고도화, 한국IBM 메리츠증권 핵심 거래 시스템에 IBM 파워11 서버 제공
한국IBM은 메리츠증권의 핵심 거래 시스템을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IBM 파워11 서버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파워11을 실제 핵심 거래 시스템에 적용한 사례다.
최근 거래량 증가와 금융 서비스 확장으로 핵심 시스템의 안정성과 처리 능력 고도화는 증권사들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최대 50만 명의 고객이 동시에 접속하는 환경에서도 지연이나 중단 없이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하드웨어 교체를 넘어, 금융 서비스의 신뢰성과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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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11은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고성능·고가용성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된 IBM의 차세대 파워 서버다. x86 기반의 기존 시스템과 비교하면 Power11은 코어당 성능이 3.5배 향상됐다.[i] 이를 통해 연산 집중형 작업을 더욱 빠르게 처리하고, 트래픽 급증 구간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코어 수준에서 일관되고 예측 가능한 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충분한 여유 성능을 제공한다.
안정성 측면에서 파워11은 기존 서버 환경과 분명한 차별화를 보인다. 파워11은 시스템 유지관리 과정에서도 무중단 운영(Zero Planned Downtime)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ii] 시스템 운영에 필수적인 작업인 펌웨어 유지보수나 계획된 패치 작업까지 서비스 중단 없이 수행할 수 있다. 또, 이중화와 고가용성 아키텍처, 자동화된 장애 감지 및 자원 제어 기능을 통해, 거래량이 급증하는 상황이나 장시간 안정적인 운영이 요구되는 금융 환경에서도 일관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확장성과 유연성 역시 이번 구축에서 핵심적으로 고려된 요소다. IBM 파워 서버는 ‘온디맨드 확장(CoD)’ 기능을 통해 예측 가능한 업무 폭주 상황에서도 시스템 중단 없이 성능을 즉시 확장할 수 있어, 대규모 동시 접속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파워11에서는 이러한 확장 기능이 자동화 기술과 결합돼, 금융 서비스의 연속성을 한층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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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은 파워11 도입에서 특히 강조된 영역이다. 금융권 전반에서 데이터 유출과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인프라 보안은 기업 신뢰와 직결되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파워11은 관리·하드웨어·가상화 계층 전반에 걸쳐 양자 내성 암호를 적용해,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데이터 보호 수준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메모리 상의 데이터는 항상 암호화된 상태로 처리되며, 랜섬웨어 공격을 가정한 구조를 통해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어, 금융권 핵심 시스템에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보안에 대한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IBM 금융영업본부 이종근 상무는 “메리츠증권 프로젝트는 국내 금융권에서 파워11을 핵심 거래 시스템에 최초로 적용한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며 “IBM은 파워11을 통해 금융권이 요구하는 시스템 유지보수를 위한 무중단 운영, 확장성, 차세대 보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금융사의 디지털 전환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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