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관 대상, 함샤우트 글로벌 국내 최초 ‘화재 조사 특화 생성형 AI 교육’ 실시

AI 마케팅 혁신으로 디지털 딥택트를 선도하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 함샤우트 글로벌이 경기소방재난본부 소속 화재조사관 79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성형 AI 이론 및 실습 교육을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함샤우트 글로벌 산하 AI 연구소가 기획 및 진행한 산업 특화 AI 실무 교육으로, 전국 소방재난본부 가운데 최초로 생성형 AI의 실질적 활용 교육을 도입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도구 활용 방법을 넘어서, 화재 조사관들의 실제 업무에 맞춘 생성형 AI 툴 조합과 효율화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한 화재조사관들은 문서 작성, 정보 탐색, 보고서 자동화 등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AI 툴을 실습했다. 특히 현장 조사, 증거 분석, 보고서 작성 등 화재 조사 업무의 모든 단계를 분석해 AI를 활용한 반복 작업 자동화, 정보 처리 효율화 전략 등을 배웠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 줄이고, 조사관 개인의 업무 집중도와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함샤우트 글로벌 AI 연구소는 이번 교육에서 조사관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주요 병목 지점을 분석하고, 해당 지점에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교육 과정을 개발했다. 예를 들어, 화재 현장의 평면도 확보, 현장 진술 내용 기록과 같이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업무는 연구소만의 노하우를 반영한 맞춤형 챗봇을 개발해 실습에 적용했다. 

한편, 화재 원인 분석을 위한 정보 정리나 보고서 작성과 같은 광범위한 자료 수집 및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업무의 경우 복수의 생성형 AI 툴을 교차 활용하여 조사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러한 특화된 실습을 통해 조사관들은 생성형 AI 도입 시 기대할 수 있는 생산성 향상과 업무 경감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을 함께 기획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모철민 소방위는 “화재 조사라는 특수한 업무에 생성형 AI를 도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단순한 도입을 넘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단계까지 다룬 점에서 매우 실용적인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산업군별, 직무별로 최적화된 AI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11월 현재까지 기업, 협회, 공공기관 등 50여 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재 조사관 대상 교육처럼, 각 조직의 업무 구조와 니즈를 반영한 생성형 AI 활용 전략을 제시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실제 업무 적용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함샤우트 글로벌 AI 연구소 공인희 연구소장은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의 실질적 활용이 필요한 분야가 공공 영역까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조직의 업무 특성에 맞춘 생성형 AI 툴 조합을 제시하고, 실습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든 것에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산업별, 직무별 AI 최적화를 통해 다양한 조직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함샤우트 글로벌 산하 AI 연구소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발굴해 확산시키는 노력과 함께 개인과 기업이 생성형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매터스(AI Matters)를 통해 전문적인 AI 관련 정보와 500건이 넘는 AI 툴 정보, 도입 사례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과 활용을 위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직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AI 교육을 제공, 기업 내 마케팅 조직을 위한 AI 마케팅 트렌드 교육도 제공하며 2025년 11월 현재 5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AI 관련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함샤우트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성형 AI에 대한 인사이트와 실용 팁을 제공하는 오리지널 영상 시리즈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