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 출고가는 LG G6와 동일한 89만 9800원
LG전자가 5월 3일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 (LG G7 ThinQ)의 국내 출고가가 확인됐다.
LG전자와 이동통신사에 따르면 LG G7 씽큐와 LG G7+ 씽큐 (G7+ ThinQ)의 출고가는 각각 89만 9,800원과 97만 3,500원이다. G7 씽큐의 출고가는 LG G6와 동일하고 LG G7+ 씽큐는 LG G6 플러스 (G6+)의 95만 7,000원보다 16,500원 높아졌다.
LG G7 씽큐는 스마트폰의 기본 성능과 사용성에 집중한 제품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핵심 기능인 ABCD (Audio/ Battery/ Camera/ Display)를 업그레이드했다.
디스플레이는 슈퍼 브라이트 (Super Bright Display)를 탑재해 약 1000니트 밝기과 향상된 색감에도 LG G6 대비 최대 30% 낮은 소비전력으로 배터리 소모를 줄여주며 뉴세컨드 스크린으로 더 넓은 화면 이용, 하이파이 쿼드 택 (Hi-Fi Quad DAC)에 DTS:X 입체 음향, 일반 스마트폰 대비 울림통 10배 이상 개선하는 등 기존 대비 2배 이상 풍부하고 강력한 저음을 구현하는 붐박스 스피커, 전면 800만 화소, 후면 일반각과 초광각 모두 16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하고 피사체와 촬영 환경을 스스로 분석해 최적의 모드를 제공하는 AI 카메라, 저전력 알고리즘과 소비전력 30% 낮춘 디스플레이로 오래가는 배터리를 구현했다.
또한 LG G7 씽큐는 퀄컴 (Qualcomm) 스냅드래곤 845 (Snapdragon 845) 프로세서 (SoC)와 6.1인치 QHD+ 19.5:9 화면비 풀비전 (FullVision)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3120x1440,/ 564ppi), 4GB RAM과 64GB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전작인 LG G6 대비 0.4인치 커진 화면과 카메라는 전후면 300만 화소가 더 증가했다. LG G7+ 씽큐 (G7+ ThinQ)는 6GB RAM과 128G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Q보이스와 Q렌즈, 구글 렌즈, Q태그, AI 햅틱, IP68 방수방진, HDR10, 구글 어시스턴트 키, 얼굴 인식과 지문인식, 퀄컴 퀵 차지 4.0 (Quick Charge 4.0), 무선 충전, LG 페이, 밀리터리 스펙 (MIL-STD-810G), FM 라디오, 배터리 용량은 3000mAh,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5.0, NFC, USB Type-C 2.0 (3.1 호환), 색상은 뉴 오로라 블랙/ 뉴 플래티넘 그레이/ 뉴 모로칸 블루/ 라즈베리 로즈의 4종을 이용 가능하다.
그 외에도 안드로이드 8.0 (Android 8.0) 오레오 (Oreo)와 5미터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원거리 음성인식, 더 편리한 가전 제어 AI Q링크, SW 업그레이드 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사후 지원, 공감형 AI로 기존 제품도 업그레드를 지원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발전하고 있는 현재 진행형 스마트폰이다.
한편 LG전자는 5월 11일부터 LG G7 씽큐 예약 판매에 들어가며 5월 18일 국내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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