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한국닌텐도 Nintendo Labo: VR 키트 출시 발표, 표준 및 슬림 버전 2가지로 4월 12일 출시
권경욱 기자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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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15:42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라보(Nintendo Labo) 시리즈 신작인 닌텐도 라보: VR(Nintendo Labo: VR) 키트를 4월 12일(금)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닌텐도 라보: VR은 골판지로 구성된 공작 키트 토이콘(Toy-Con)을 조립하여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를 장착하면 간편하게 VR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VR 고글 토이콘은 머리에 쓰고 벗는 과정 없이 손으로 들고 조작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닌텐도 라보: VR(Nintendo Labo: VR) 키트
VR 고글 토이콘은 바주카, 카메라, 코끼리, 새, 바람 등 5종류의 토이콘과 합체하면 VR공간에서 몸을 움직여 게임 세계와 연동되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하다.
닌텐도 라보: VR(Nintendo Labo: VR) 키트 표준 및 슬림 버전
한편 VR 고글과 5종류의 토이콘이 세트로 구성된 표준 패키지와 VR 고글과 바주카 토이콘으로만 구성된 슬림 버전의 2가지를 패키지로 발매 예정이며 표준 패키지는 79,800원, 슬림 버전은 3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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