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레지던트 이블 2: RE, AMD 라데온 GPU로 게이밍 경험 향상

AMD와 캡콤(CAPCOM)은 신규 라데온(Radeon) 그래픽카드로 레지던트 이블 2: RE(Resident Evil 2: RE)에서 향상된 몰입감과 게이밍 경험, 공포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리마스터링된 레지던트 이블 2: RE 게임은 라쿤 시티(Racoon City)를 배경으로 위험 속에서 생존을 위해 싸운다. 라데온 그래픽은 게이머들에게 레지던트 이블 2: RE에서 프리싱크 2 HDR 지원 모니터(벤큐 EX3203R, AOC AG273QCX, 삼성 C32HG70, 에이수스 XG49)를 통해 부드러운 프레임과 생동감 있는 비주얼, 그리고 낮은 지연시간을 제공해 1998년 출시된 오리지널 버전의 공포감을 재현해준다.

레지던트 이블 2: RE를 지원하는 라데온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 19.1.2는 라데온 GPU로 1080p와 1440p, 4K 디스플레이에서의 부드러운 프레임률과 높은 성능을 지원하는 최적의 성능, 업계 최고 수준의 어댑티브 리프레시(adaptive refresh) 기술을 통해 PC 디스플레이에 낮은 지연시간과 고선명도 픽셀 및 폭넓은 색감의 HDR 콘텐츠를 지원하는 프리싱크2 HDR, GPU 활용도와 인풋 지연시간, 효율성 및 성능을 개선하는 비동기식 컴퓨팅(Asnychronous Compute)을 지원한다.

AMD는 레이즈 더 게임 번들(Raise the Game Fully Loaded bundle)을 통해 라데온 VII, RX 베가, RX 590, 라데온 탑재 PC를 구매하는 라데온 팬들에게 레지던트 이블2: RE, 디비전 2, 데빌 메이 크라이 5를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2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은 4월 6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AMD의 가장 최신 드라이버는 여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