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100달러의 닌텐도 3DS 한정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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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닌텐도 (Nintendo)가 닌텐도 3DS 한정판을 블랙프라이데이 (Black Friday) 시즌에 맞춰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출시할 닌텐도 3DS 특별판은 블랙과 화이트 에디션으로 100달러 ($100)의 가격에 판매되며 게임기에는 슈퍼마리오 캐릭터나 배경 등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닌텐도 3DS는 150달러 ($150)에 판매 중이며 슈퍼미라이 3D 랜드 (Super Mario 3D Land)를 번들로 제공하는데 100달러에 판매할 닌텐도 3DS 특별판에는 게임을 번들로 제공하지 않는 대신 가격을 낮춰 더 많은 사용자가 선택 가능하도록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휴가 시즌에는 11월 4일 출시된 마리오 파티 스타 러시 (Mario Party Star Rush), 11월 18일 출시하는 포켓몬 선 (Pokemon Sun)과 포켓몬 문 (Pokemon Moon), 12월 2일 출시하는 슈퍼마리오 메이커 (Super Mario Maker) 등의 다양한 게임도 이용 가능해진다.


쇼핑자들은 닌텐도 공식 휴가 기간 기프트 가이드를 통해 번들이나 할인된 가격에 게임기와 게임을 구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100달러의 닌텐도 3DS 한정판은 미국에서 11월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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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11.09 23:35  
이제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 할인이 남아있네요. 닌테도도 이를 대비하네요. 구입하려는 사용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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