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닌텐도 스위치 12월 1일 한국에 정식 출시, 가격은 36만원
권경욱 기자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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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18:07
한국닌텐도가 신형 비디오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Nintendo Switch)를 12월 1일 정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는 6.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본체 휴대가 가능해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거치형 비디오 게임기로 TV 모드와 휴대모드, 테이블 모드 등 총 3가지 모드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한국 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 출시에 맞춰 다양한 게임도 준비 중이다. 마리오의 모험을 다루는 액션 게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350만 개 이상 판매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조이콘을 활용하는 1-2-Switch 등이며 올해 주목받았던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판매 목록에서 제외됐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는 지난 3월 3일 북미와 유럽 등에서 출시되어 약 470만 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에 판매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가격은 360,000원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는 2종류의 본체 세트가 출시되며 본체 언어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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