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 컴플리트 팩 초회판,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총 2만개 추가 판매

블리자드 (Blizzard)는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 (StarCraft : Remastered) 컴플리트 팩 초회판의 예약판매를 진행했고 4천개의 물량이 모두 소진되었는데 추가로 물량을 늘려 다시 예약판매를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는 지난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1번가와 토이저러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했고 4천개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 이에 힘입어 블리자드는 추가로 2만 5천개를 판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우선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는 11번가에서 총 2만개 (20,000개)를 진행하고 부산에서 7월 30일 진행될 런칭 이벤트에서는 총 5천개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 컴플리트 팩 초회판은 29,800원이며 한정 수량 판매, 초회판 특정으로 블리자드 게임 내 콘텐츠 (하스스톤 오리지널 카드 7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꼬마 해체자 애완동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레이너, 케리건, 태사다르 영웅)와 예약 구매 특전 건물 스킨 (테란 코랄 커맨드 센터, 저그 차 하이브, 프로토스 아이어 넥서스 스킨)이 포함된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는 8월 15일 정식 출시가 이루어지며 7월 30일 시작되는 PC방 프리미어 (선공개)를 기념해 7월 30일 (일) 부산 광안리에서 런칭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종료와 함께 전국 블리자드가맹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를 정식 출시 전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가 가능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