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한 손에 들어오는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콤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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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 닌텐도, 한 손에 들어오는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콤 출시한다

권경욱 기자 1   0

닌텐도 (Nintendo)가 슈퍼 닌텐도 클래식 에디션 (Super Nintendo Classic Edition)의 인기에 힘입어 슈퍼 패미컴을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축소한 닌텐도 클래식 슈퍼 닌텐도 (Nintendo Classic Mini Super Nintendo)를 출시한다. 

 

 

 

슈퍼 패미컴 (SNES)은 닌텐도가 1990년 11월 21일 출시한 콘솔 게임기로 슈퍼 마리오 월드와 파이널 판타지 3 등 수많은 인기 게임을 출시하며 사랑받은 바 있다.

 

 

 

슈퍼 패미컴 클래식 에디션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 : Nintendo Classic Mini Super Famicom)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990년대 출시한 슈퍼 패미컴을 한 손에 들어갈 만큼 컴팩트한 사이즈로 축소한 것이 특징이며 2개의 컨트롤러는 그대로 유지된다. 

  

닌텐도는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콤을 출시하며 슈퍼 마리오 월드와 초마계촌, 레전드 오브 젤다, 파이널 판타지 3, 스트리트 파이터 2 터보 등 슈퍼 패미컴 출시와 함께 출시되어 인기를 모았던  21개 게임을 제공한다.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콤은 일본에서 2017년 10월 5일 7,980 엔(세금 별도), 미국은 9월 29일 출시 예정이다. 

 

한편 슈퍼 닌텐도 클래식 에디션은 지난해 11월 고전 게임 30개를 내장하고 발표되었으며 발표와 동시에 매진되는 등 크게 주목받았으나 4월 단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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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6.27 20:39  
닌텐도는 과거에 인기있었던 게임기들을 다시 작게 만들어 출시하고 있군요. 가격도 크게  높지 않지만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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