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 Akatsuki Games 신작 TRIBE NINE 한국어 지원 공식 확정, 한국어 버전 최신 트레일러 공개
Akatsuki Games (본사: 도쿄 시나가와, 대표 이사: Yuki Totsuka, Akatsuki의 자회사)는 TooKyo Games (본사: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 대표 이사 CEO: Kazutaka Kodaka)와 공동 프로젝트 아래 PC와 스마트폰 게임으로 개발 중인 ‘TRIBE NINE (트라이브 나인)’의 한국어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게임은 이미 발표된 일본어와 영어, 중국어(간체/번체)에 이어 한국어를 추가해 PC와 스마트폰 동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어 버전 ‘TRIBE NINE (트라이브 나인)’이 Steam 스토어에 등장했다. Steam 찜 목록에 ‘TRIBE NINE (트라이브 나인)’을 추가해 서비스 론칭과 함께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게이머는 찜 목록에 게임을 추가하고 정식 서비스 론칭을 함께 기다릴 수 있다.
트라이브 나인의 한국어 버전 게임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트레일러에서는 ‘TRIBE NINE (트라이브 나인)’의 매력적인 게임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있다. 주목 포인트는 3D 배틀 액션으로, 관심 있는 게이머라며 트레일러를 놓치지 말고 확인하길 바란다.
Akatsuki Games의 대표 이사 CEO Yuki Totsuka는 “Akatsuki Games는 전 세계 모든 분들이 즐기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올해 8월에 진행된 글로벌 베타 테스트, 10월에 진행된 체험판 공개를 통해 게임 플레이어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한국어 지원을 강하게 요청한 플레이어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어로 지원하는 TRIBE NINE (트라이브 나인)의 세계를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식 론칭을 향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TRIBE NINE (트라이브 나인)은 수도 없이 죽음을 반복하며 공략법을 찾아 강력한 적과 싸워야 하는 액션 RPG 데스 게임이다. ‘단간론파’ 시리즈 제작진이 세계관의 초기 구성을 담당했으며, 소년과 소녀들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다채로운 아트 스타일로 세밀하게 만들어진 세계 속에서 모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조작해 네오 도쿄의 특색 넘치는 ‘시티’를 모험하며 가로막는 강력한 적들과 싸우면서 시티를 하나씩 해방시켜 나간다.
배틀 파티는 3명으로 편성하며 3명이 동시에 배틀 필드에서 싸우게 된다. 동료는 상황에 맞게 움직이고 적을 유인하거나 회복을 시켜주는 것 외에도 3명의 연계 공격도 가능하다.
또한 각 캐릭터는 나름 독자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편성하는 캐릭터의 조합에 따라 배틀의 전략과 공략 방법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도 있다.
TRIBE NINE (트라이브 나인)에서는 실제로 캐릭터를 조작해 시티를 모험하며 스토리가 펼쳐진다. 모험 중에는 배틀 외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길가에 놓여있는 보물 상자에서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퍼즐을 비롯한 미니게임을 클리어하고, 마을의 주민들로부터 의뢰를 받아 해결하는 등 끊임없이 이벤트가 벌어진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각 캐릭터들의 개성에 따라 성격과 특징이 스킬과 액션에 잘 반영돼 있어 플레이어는 다른 캐릭터를 조작할 때마다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과 같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는 레벨업 외에도 능력치 배분과 장비의 조합에 따른 자유도 높은 육성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폭넓은 육성 공략으로 원래 회복에 특화된 캐릭터를 공격으로 특화시키는 등 자신만의 오리지널 커스텀을 만들 수 있다.
TRIBE NINE (트라이브 나인)은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스토리와 시티를 추가한다. 점점 확장해 나가는 TRIBE NINE (트라이브 나인)의 세계는 기본 플레이 무료(아이템 과금제)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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