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DLSS 3 지원 '반지의 제왕: 골룸' 5월 25일 출시, 퍼머먼트(Firmament)와 토게스 새로운 DLSS 2 게임 지원 발표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엔비디아(NVIDIA) DLSS 3 및 기타 엔비디아 기술이 포함된 반지의 제왕: 골룸(The Lord of the Rings: Gollum™)이 5월 25일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퍼머먼트(Firmament)와 토게스(Togges) 2개의 타이틀에서는 DLSS 2가 지원된다.

결정적인 ‘반지의 제왕: 골룸’ 경험

J.R.R. 톨킨(J.R.R. Tolkien)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반지의 제왕: 골룸™은 데포니아(Deponia)와 다른 많은 유명 타이틀을 개발한 데달릭 엔터테인먼트(Daedalic Entertainment)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5월 25일 출시되는 반지의 제왕: 골룸은 DLSS 3, 엔비디아 DLAA, 엔비디아 리플렉스(Reflex), 레이 트레이싱 섀도우(shadows) 및 리플렉션(reflections)을 지원한다.

DLSS 3로 성능 향상 

지포스(GeForce) RTX 40 시리즈 게이머는 반지의 제왕: 골룸™을 플레이할 때 DLSS 3로 성능을 배가할 수 있다. 4K에서 지포스 RTX 4090의 성능은 3.5배 증가해, 모든 설정을 최대로 설정하고 모든 레이 트레이싱 옵션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169 FPS(초당 프레임)를 구현할 수 있다. 지포스 RTX 4080은 3.8배 증가한 123 FPS를 기록할 수 있다. 지포스 RTX 4070 Ti는 속도가 3.9배 향상돼 100 FPS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지포스 RTX 4070은 3.8배 향상돼 벤치마크에서 79 FPS의 결과를 선보였다. 

지포스 RTX 40 시리즈 노트북에서 DLSS 3는 최대 설정 및 레이 트레이싱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2560x1440에서 평균 2.5배의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1080p에서 DLSS 3는 모든 RTX 40 시리즈 노트북 GPU가 90 FPS 이상으로 실행되도록 지원하며, 플래그십 지포스 RTX 4090 노트북 GPU는 200 FPS를 돌파한다. 

DLAA로 이미지 품질 향상

지포스 RTX 게이머는 DLSS 개발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기술을 활용하는 AI 기반 안티앨리어싱(anti-aliasing) 모드인 엔비디아 DLAA를 통해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DLAA는 기본 해상도 이미지를 사용해 이미지 품질을 극대화한다. 따라서 반지의 제왕: 골룸에서는 DLAA를 DLSS 프레임 생성(Frame Generation)과 결합해 뛰어난 이미지 품질과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통한 반응형 게임플레이

게임플레이의 반응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지포스 RTX 또는 지포스 GTX 900 시리즈 이상의 GPU를 사용하는 게이머는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활성화할 수 있다.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활성화하면 시스템 지연 시간이 줄어들어 동작이 더 빠르게 이루어진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싱글 플레이어 타이틀을 더욱 반응적이고 즐겁게 즐길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어 매치에서 경쟁력이 높아진다. 반지의 제왕: 골룸에서 리플렉스를 활성화하면 시스템 지연 시간이 최대 56%까지 감소한다. 

더 많은 DLSS 게임

DLSS 모멘텀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DLSS 게임이 추가됐다.

- 퍼머먼트: DLSS 2 현재 이용 가능

- 토게스: DLSS 2 현재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