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티독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PS5와 PC로 리메이크, 9월 2일 PS5로 먼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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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 | 너티독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PS5와 PC로 리메이크, 9월 2일 PS5로 먼저 출시

권경욱 기자 0   0

너티독(Naughty Dog)은 6월 10일(현지시간) 섬머 게임 페스트 2022(Summer Game Fest 2022)를 통해 라스트 오브 어스(Last of Us) 1편 리메이크와 멀티플레이어 게임 개발, 드라마화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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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Last of Us) 1편 리메이크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Last of Us Part 1)으로 진행하며 리메이크인 만큼 리마스터 수준이 아닌 향상된 그래픽을 적용한다. 새로운 모델링과 장면, 배경, 카메라 구도 등의 변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PS5의 새로운 기능과 3D 오디오, 컨트롤러 기능 등을 활용하며 DLC인 레프트 비하인드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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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리메이크는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 5) 및 PC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며 2022년 9월 2일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이 먼저 출시된다. 


한편 라스트 오브 어스 멀티플레이어 게임과 드라마화도 진행된다.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너티독의 첫 번째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컨셉아트 한 장만 공개되었으며 스토리텔링 및 멀티미디어 라이브 게임의 결합을 시도한다. 드라마는 HBO와 협력으로 게임 제작 인원이 드라마에 참여하며 닐 드럭만은 하나의 에피소드 직접 감독, 엘리와 조엘의 성우 애쉴리 존슨과 트로이 베이커는 드라마의 일정 배역을 맡는다. 닐 드럭만은 자신이 개발중인 별도의 신규 프로젝트 게임을 언급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추후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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