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솔루션 제공 기업 버추어스, 헐리우드 제작사 출신 시네마틱 총괄 디렉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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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AAA 게임 및 3D 아트 전문 제작 개발사 버추어스(Virtuos)는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시네마틱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헐리우드 제작사 출신 실베인 도루(Sylvain Doreau)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드림웍스(DreamWorks), EA, 루카스필름(Lucas Film), 액티비전(Activision) 등 유명 제작사에서 시네마틱 개발 역량을 쌓아온 실베인 도루 디렉터는 게임, 장편 및 TV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과 30개 이상의 AAA 게임 제작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미국 오스카 및 에미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의 CG 프로젝트를 담당한 바 있다. 


실베인 도루 디렉터는 버추어스에 합류해 유니티(Unity) 및 언리얼(Unreal) 엔진 기반의 프리 렌더링된 리얼타임 차세대 시네마틱 제작을 담당한다. 그는 크리에이티브 개발, 콘셉트부터 스토리보드 개발, 프리비즈, 캡처부터 풀 프로덕션 그리고 엔진통합 등 다양한 제작 서비스를 책임질 예정이다. 여기에, 버추어스의 공동 개발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버추어스가 차세대 콘텐츠 개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자사의 다양한 스튜디오 및 프리랜서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질 랑고유(Gilles Langourieux) 버추어스 CEO는 “차세대 콘솔의 출시에 앞서 게임 산업 전반의 그래픽 및 스토리텔링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버추어스의 크리에이티브 방향성, 역량 및 영향력을 강화하여 더욱 향상된 퀄리티의 비디오 게임 공동 개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서상원 버추어스 코리아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버추어스는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게임, 애니메이션과 영화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오고 있다”라며, “국내 파트너사들이 실베인 도루 디렉터의 영입으로 강화된 버추어스의 크레이이티브 개발 역량을 통해 많은 이들이 감동받을 수 있는 고품질 콘텐츠를 출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버추어스는 전 세계 6개의 스튜디오와 1,700명의 개발 인력을 보유한 글로벌 게임 개발 및 아트 콘텐츠 제작 회사로, 스타트업 프로젝트부터 AAA 게임 개발까지 다양한 규모의 게임사의 니즈에 부합한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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