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이스포츠 브랜드 전략 고문,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헤론 프레스톤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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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헤론 프레스톤(Heron Preston; 이하 프레스톤)을 브랜드 전략 고문(Executive Brand Advisor)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프레스톤은 패션 업계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젠지의 브랜드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전략을 총괄하며, 젠지 기업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는 등 업계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프레스톤 신임 브랜드 전략 고문은 자신의 이름을 딴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의 패션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바 있다. 특히, 칸예 웨스트(Kanye West), 이지(Yeezy) 브랜드,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빈트릴(Been Trill) 브랜드, 칼하트(Carhartt), 뉴욕시 위생국(NYC Department of Sanitation),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 미항공우주국(NASA) 등 문화적 아이콘 및 브랜드들과의 협업 활동이 대표적이다. 프레스톤은 이러한 경험을 발판 삼아 젠지 롤팀 한정판 제품 디자인을 비롯, 다양한 브랜딩 기획을 주도할 예정이다. 


프레스톤은 “이스포츠는 전세계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합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이자 혁신적인 문화의 장이다. 이러한 업계를 선도하는 젠지의 신임 브랜드 전략 고문으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젠지의 기업 비전 중 이스포츠에 대한 포용성, 혁신성, 연결성과 이스포츠 교육 이니셔티브 등에 깊이 공감하는 만큼, 젠지와 함께 이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한 새로운 분야를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놀드 허(Arnold Hur) 젠지 이스포츠 한국지사장은 “이스포츠는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플랫폼이다. 이러한 산업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기업 브랜딩이다”라며, “젠지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문화를 아우르며 성공적인 브랜드를 이끌어 온 혁신 리더인 프레스톤과 자사 브랜드를 혁신하고, 다양한 결과물을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레스톤의 최신 디자인과 예술, 음악, 패션 등 큐레이션 작품은 제품 판매 플랫폼(HPC Trading 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레스톤은 현재 코첼라(Coachella), 아트 바젤(Art Basel), 울트라뮤직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 등 다양한 행사의 전문 DJ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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