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오픈 2019 성료, 한국 등 아시아 32개국 24개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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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ounter Strike Global Offensive, 이하 CS:GO) 아시아 대회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 오픈 2019’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한국, 중국, 호주, 일본 등 아시아 32개국에서 지역 예선을 거친 24개 팀이 참가한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 오픈 2019는 중국 상하이 666 아레나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승자 진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승은 중국 팀 타일루(Tyloo)가 차지하였다. 한편, 작년도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대표 MVP PK팀은 아시아 24개국 대표들과 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8강에서 일본 대표팀 엡솔루트(Absolute)팀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아쉽게 탈락했다.


이번 대회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된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 XL2546(24인치)은 240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GTG)를 보여주는 TN패널을 탑재하였으며, 특히 벤큐 조위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DyAc™(Dynamic Accuracy)를 탑재해 FPS 게임에서 잔상을 줄여주는 효과로 보다 정밀한 타겟팅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으며,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잘 드러내는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인풋렉을 줄여주는 인스턴트 모드(Instant mode)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벤큐코리아 이상현 마케팅 팀장은 “이번 대회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대회 공식 경기용 모니터인 벤큐 조위 e스포츠 모니터 XL2546은 240hz 주사율과 DyAc™를 탑재해, 기존 144Hz 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넘어서는 부드러운 게임 화면과, 잔상 제거 기술로 승리에 도움을 주는 게이밍 장비이다” 라며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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