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8월 13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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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8월 13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서비스 시작

권경욱 기자 0   0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World of Warcraft: Classic)의 캐릭터명 선점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릭터명 선점 서비스는 출시에 앞서 미리 각자 원하는 캐릭터명을 클래식 서버 캐릭터 생성을 통해 선점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시간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플레이어들은 캐릭터명 선점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원하는 캐릭터명을 선점하고자 할 경우 오늘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 시 플레이어들은 PvP(로크홀라)와 PvE(소금 평원)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한 후 진영, 종족, 직업, 캐릭터 외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 기간 동안 계정당 3개의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며 정식 출시 이후에는 계정당 10개까지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생성된 캐릭터들은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시와 함께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한편 8월27일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대규모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MMORPG)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2006년 적용된 전장의 북소리 1.12.0 패치 기준으로 출시 초창기 모습을 재구현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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