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다시 연기, 11월 1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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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 사이버펑크 2077 다시 연기, 11월 19일 출시

권경욱 기자 0   0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의 출시일이 다시 연기됐다. 


위쳐 시리즈 개발사인 폴란드 CD프로젝트레드는 2018년 E3 게임쇼를 통해 게임 플레이를 공개한 후 2020년 4월 16일 출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계획이 연기되어 올해 9월 17일 출시가 예상되었는데 다시 지난 6월 19일(금) 연기를 발표했다. 새로운 출시일은 2달 정도 연기된 11월 19일이다. 


게임 개발사가 밝힌 연기의 이유는 콘텐츠 및 게임플레이 개발은 완료되었으나 방대한 오픈월드 게임인 만큼 그 안의 모든 것들을 확인하고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번주부터 전세계 미디어는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고 하며 6월 25일 예정된 나이트 시티 와이어 방송을 통해 관련 내용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사이버펑크 2077은 마이크 폰드스미스가 제작한 TRPG 사이버펑크 2020을 원작으로 한 오픈월드 RPG 게임이다. 가까운 미래 디스토피아의 방대한 세계관과 향상된 그래픽,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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