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플, ‘2022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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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엔터플, ‘2022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 최종 선정

권경욱 기자 0   0

백엔드 로우 코드(Low-Code) 개발 솔루션 ‘싱크트리’ 서비스 기업 엔터플이 AI 전문 기업 씽크풀과 공동으로 참여한 2022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엔터플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AI 기반의 데이터 및 콘텐츠를 로우 코딩 방식으로 매시업할 수 있는 로우 코드 API 솔루션인 싱크트리를 제공해 프로젝트의 인적 자원 활용 극대화 및 개발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AI 적용을 원하는 수요기업이 단기간 내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에는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엔터플과 씽크풀은 각각 수요 및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며 과제 기간은 총 7개월이다.


양사가 합의한 이번 과제 목표는 ‘투자 금융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융합한 로우 코드 API 기반 프리미엄 패키지 상용화 서비스 개발’이다. 이를 위해 △투자 금융 최적화 AI 키워드 라이브러리 API 제공 시스템 개발 △투자금융 최적화 모듈형 자동화 콘텐츠 생성 API 제공 시스템 설계 및 개발 △AI 투자의사 결정 지원 알고리즘의 API 변형 시스템 개발 및 구현 등의 최종 산출물을 내놓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엔터플 박현민 대표는 “싱크트리의 백엔드 로우 코드 기술은 최소한의 개발 인력 및 시간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매우 합리적”이라며 “이번 씽크풀과의 협력으로 일반 투자자도 별도의 AI 솔루션 구축 및 개발 없이 투자의사 결정 관련 데이터, 인공지능 분석 의견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AI 기술의 대중성과 활용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엔터플은 AIG, KB증권 BaaS, KSNET 등 대형 금융/결제 기업 및 IT·빅 테크 기업에 공공·마이데이터 API 개발 솔루션인 싱크트리를 서비스 중이다. 특히 싱크트리는 최근 APAC CIOoutlook 선정, 2022 최고의 노 코드·로우 코드 솔루션으로 선정돼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백엔드 로우 코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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