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 2021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홈 > 최신뉴스 > 업계동향
업계동향

IT | 제노레이, 2021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권경욱 기자 0   0

한국거래소는 6월 28일, “2021 코스닥 라이징스타” 35개사들 중 하나로, 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를 선정, 발표했다. 제노레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하여, 주력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 거나, 주력 제품이 혁신 성장 품목으로서 국내 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인 기업에만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제노레이는 혁신 성장 품목(첨단의료영상진단기기)이자, 자사의 주력제품인 C-ARM(이동형 엑스선 투시 촬영장치)의 높은 국내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한국거래소의 심층 평가를 받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


올해로 창사 20주년을 맞이한 제노레이는 국내 C-ARM 부문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 세계시장에서도 미국, 러시아 등 약 80개국에 수출하여, 5위권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C-ARM뿐만 아니라, CBCT(치과 진단용 구강 내 엑스선 촬영장치), MAMMOGRAPHY(유방 촬영 장치) 제품도 제노레이는 원천 핵심기술과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제조, 판매, 고객서비스 전 과정을 수행해내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노레이는 이번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연부 과금 지원, IR(기업 설명회)개최,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과 혜택을 받게 된다. □ 제노레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핵심기술 내재화로 기술적 자립도가 높은 점이 기업 성장의 원동력으로 되고 있다”며, “전년에 이어, 코스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은 자부심을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노레이는 COVID-19 백신의 선진국 접종률 상승과 전시회 재개에 발맞춰 적극적인 해외 영업에 나서고 있다. 제노레이는 AEEDC Dubai 2021(두바이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 6/29~7/01)에 전시장을 마련하여, 중동, 유럽, 아프리카 고객들에 자사 제품을 선보이고, 판매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IDS(독일 치과 산업 교역 전시회, 9/22~9/25), ADF(프랑스 치의예 협회 전시회, 11/23~11/27), RSNA(북미 방사선 학회 전시회, 미국 시카고, 11/28~12/02)에도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0 Comments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