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Tapo C100 홈 보안 Wi-Fi 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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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 티피링크, Tapo C100 홈 보안 Wi-Fi 카메라 출시

권경욱 기자 0   0

세계 무선네트워크 시장 1위 기업, 티피링크 코리아(TP-Link, 이하 ‘티피링크’)가 Tapo C100 홈 보안 Wi-Fi 카메라를 출시했다. 


Tapo C100은 이번 출시로 TP-Link의 스마트 홈 브랜드인 Tapo 시리즈에 추가됐다. 홈급 웹캠인 카드형 카메라 Tapo C100은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카메라를 능가하는 성능과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며, 더 많은 가족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가성비 솔루션을 제공한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지능적인 관리로 대부분의 CCTV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CCTV의 번거로운 설치와 고가의 후속 유지 관리 비용을 줄여 수천 가구에 제품을 안전하게 제공한다.


◇무선 연결


복잡한 설치 과정과 이미지 처리 및 저장을 위해 추가 NVR 장비가 필요한 기존의 무선 카메라와 비교해 Tapo C100은 무선을 통해 가정 내 공유기에 직접 연결되며, 촬영된 비디오는 SD 카드 저장 장치 및 휴대 전화를 통해 볼 수 있게 만들어졌다. 따라서 추가 카메라 및 하드웨어 저장 장치가 필요 없다.


◇HD 카메라


Tapo C100은 1080p 해상도와 최대 30피트의 나이트 비전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품질의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낮과 밤 모든 시간에 원하는 모든 것을 명확하고 완벽하게 볼 수 있다.


◇가정 보안


우리가 여러 가지 상황에 처할 때, 예를 들어 부모님과 떨어져 살 때, 부모님이 건강하신지 확실하지 않을 때, 아이를 혼자 집에 두고 출근해야 할 때 등 Tapo C100과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원격으로 집안 상황을 볼 수 있다. 외출했을 때 카메라를 통해 상황을 확인하고 양방향 오디오를 통해 집에 남아 있는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 Tapo C100은 여러 기능을 통해 가족에게 최대한의 안전을 제공한다.


◇모션 감지와 즉발 알람


누군가의 침입이나 무언가를 훔치는 것이 우려된다면 가족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카메라를 집, 차고 또는 지하실 입구로 비춰 둘 수 있다. 카메라가 움직임을 감지하면 어디서든 휴대 전화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수상한 사람을 막기 위해 경보 조명 및 사이렌을 원격으로 켤 수 있다.


◇사생활 보호


카메라를 통해 녹화되지 않기를 원하는 순간이 있다면 ‘프라이버시 모드’를 켜서 카메라 렌즈를 물리적으로 닫아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로컬 microSD 카드는 해킹을 방지한다.


◇앱의 풍부한 기능


Tapo Camera 무료 앱을 통해 사용에 필요한 모든 것을 손끝 하나로 구현할 수 있다. 비디오 상자를 체크해 이전 녹화를 재생할 수 있으며 기록은 날짜와 시간별로 정렬되므로 카메라를 선택해 필요한 것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특정 시간에만 녹화하고 싶은 경우 애플리케이션에서 일정을 설정할 수 있다. 일정을 설정하면 움직임 감지 여부에 상관없이 설정한 시간대에 자동으로 녹화를 시작한다.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장소의 경우 카메라를 사전 설정해 해당 장소를 비추도록 움직이게 할 수 있다. 다음에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할 때 위치를 클릭하면 카메라가 해당 위치로 즉시 전환된다.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는 최대 4개의 카메라 뷰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다. 한 카메라의 화면을 집중적으로 보고 싶다면 그 중 하나를 누르면 된다.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보안 카메라를 원한다면 Tapo C100 가정용 보안 Wi-Fi 카메라가 최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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