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고클럭 저레이턴시 구현한 지스킬 고성능 메모리 신제품 4종 출시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가 자사가 유통중인 지스킬(G.SKILL www.gskill.com)의 고성능 메모리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트라이던트(TRIDENT) Z RGB 시리즈 3종과 플레어(FLARE) X 시리즈 1종이다. 먼저 트라이던트 Z RGB 는 3종 모두 4000MHz(PC-32000)의 높은 클럭이 적용되었으며, 8GB 용량 2개 구성의 16GB 듀얼 킷 2종이 CL 15 와 CL 17 로 낮은 레이턴시 값을 가지며, 나머지 1종이 16GB 2개 구성의 32GB 듀얼 킷으로 CL 19 의 값을 갖는다. 플레어 X 1종은 3200MHz(PC-25600) 동작 클럭에 CL 14 값을 갖는 대표적은 고성능 메모리 제품으로서 16GB 용량 2개 구성의 32GB 듀얼 킷으로 구성됐다. 

지스킬의 트라이던트 Z RGB 3종과 플레어 X 1종 신제품들은 모두 높은 오버클럭 수율과 안정성, 호환성을 두루 갖춘 것으로 유명한 삼성의 B-다이(Die) IC를 채용한 제품이다. 따라서 보장 클럭인 4000MHz 이상의 작동 클럭에 대한 오버클럭 여유를 추가로 제공해 고성능 시스템의 효율을 더욱 증대시킬 수 있다. 

지스킬 트라이던트 Z RGB 는 앞 뒷면이 비대칭을 이루는 재질과 외형으로 제작된 히트 상단에 바(Bar) 형태의 RGB LED 영역을 갖춘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빼어난 외관은 일반 PC 유저들에게, 뛰어난 성능은 하드코어 게이밍 유저나 오버클러커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출시 첫 해에는 전 세계의 유명 어워드들에서 수상하며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왔다.

플레어 X 는 AMD 의 라이젠(RYZEN) 프로세서의 출시에 발맞춰 준비된 제품으로서 AMD 플랫폼에서의 호환성과 안정성에 치중한 제품이다. 비록 트라이던트 Z RGB 처럼 화려한 RGB LED 튜닝 효과가 더해진 것은 아니지만, 제품명처럼 불꽃을 연상케 하는 특색있는 알루미늄 소재의 히트 싱크 디자인이 적용되어 외형은 물론 효과적인 발열 해소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지스킬은 오래전부터 전 세계 유명 오버클러커들로부터 제품을 선택 받아 수많은 기록 수립을 조력해 온 바 있다. 얼마 전 유명 오버클러커가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메모리 클럭을 6,666MHz(PC-53300)로 오버클럭하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해 이목을 끌엇는데, 이때에도 지스킬의 고성능 메모리가 사용된 바 있다. 이처럼 오버클럭과 관련해 끝없는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는 지스킬은 이와 같은 기록 수립들에 일조해오면서 유명 오버클러커들에게 신뢰 받고 있는 자사의 기술력을 전 세계 PC 유저들에게 계속해서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