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닉 스튜디오,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선두주자 ITI와 손잡고 일본 개발자 모바일 게임 글로벌 출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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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아이언소스(ironSource) 자회사이자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분야의 선두주자인 슈퍼소닉 스튜디오(Supersonic Studios)는 최근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ITI(MarkApp)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개발자들의 게임을 해외 시장에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작 투자는 영업 및 운영을 담당하는 ITI(MarkApp)의 탄탄한 현지 시장 노하우와 유저 유입 및 수익화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슈퍼소닉의 지식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MarkApp의 CMO(최고마케팅책임자)인 Kosei Saegusa는 “모기업인 아이언소스와의 인연은 ‘Golf Nest’라는 타이틀의 모바일 게임에 아이언소스의 미디에이션 플랫폼으로 전환한 2019년에 시작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성공에 이어 몇 개월 후 출시한 모바일 게임 ‘Rescue Cut’은 1억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우리는 진정한 업계 선두주자와의 파트너십이 어떤 것인지 직접 체험했다”며 “아이언소스는 마케팅과 수익화 분야에서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앱의 성장을 위해 쏟는 노력과 관심이 돋보였다. 이제 일본의 개발자들이 최고의 퍼블리싱 파트너인 슈퍼소닉과 손잡고 세계 무대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업체인 MarkApp과 2020년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퍼블리셔 슈퍼소닉 스튜디오가 힘을 합치게 되었다. 슈퍼소닉 스튜디오가 최근 한 달 사이 야심차게 출시한 세 가지 게임(Sort it 3D, Ultimate Disc, Join Clash)은 모두 미국 게임 차트에서 3위 이내에 진입했으며 이들 중 2개는 상위 1위를 기록했다.


슈퍼소닉 스튜디오의 대표인 Nadav Ashkenazy는 “현지 개발자들이 미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으며, MarkApp과 함께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이해당사자들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높은 투명성과 장기적 성공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의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은 글로벌 탑 퍼블리셔의 지원을 바탕으로 일본 국내 최고의 기업과 함께 자신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슈퍼소닉 스튜디오는 앱을 성공시키고 싶은 개발자라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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