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퓨쳐누리, 글로벌 비디오플랫폼 전문기업 칼투라와 채널파트너 체결
전자도서관솔루션 및 이러닝솔루션 전문업체 퓨쳐누리(대표이사 추정호)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비디오플랫폼 전문기업인 칼투라(Kaltura)와 국내 교육시장의 비디오플랫폼 및 화상강의 플랫폼 도입에 중점을 둔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퓨쳐누리는 칼투라와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교육기관에 동영상 콘텐츠관리시스템(CMS, Contents Management System)과 가상강의(Virtual Classroom) 솔루션을 클라우드(Saas, Software As A Service)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칼투라의 비디오플랫폼은 Global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비디오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고객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교육방법으로 부각되는 비대면수업을 칼투라의 가상 강의(Virtual Classroom)솔루션을 활용하여 원격영상수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더불어 교육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또는 학사관리시스템과 연계하여 온라인수업과 화상강의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빠른 설치 및 연계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국내 대학 대상으로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정적인 학업여건 조성 및 학습권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대응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교육적인 측면의 기능들을 고려한 칼투라 솔루션이 학습의 질 관리와 출결관리 등 대안이 될 수 있다.
스텐포드대학교, 보스턴대학교, 인디애나대학교 등 미국의 상위 20개 대학 중 15개를 포함 전 세계 500개 이상의 기관과 해외 수많은 대학에서는 칼투라 솔루션을 이용하여 △쉽고 간편한 실시간 강의녹화 및 저작 △비디오 포털 제공을 통한 수업 저장소 구축 △라이브 또는 비디오를 업로드, 편집, 관리, 게시, 검색 기능 제공 △비디오내 교육적인 상호작용(퀴즈, 대화) 삽입 △청각장애우를 위한 AI를 활용한 자동자막생성 △화상강의(프리젠테이션, 화면공유, 비디오 및 화이트보드) 제공 등 온라인 수업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하고 있다.
국내 대학교에서는 고려대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칼투라 비디오 솔루션을 3월 도입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원격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 지상파 방송 3사 및 여러 제휴 파트너사에서 제작된 한국의 인기 드라마 콘텐츠를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코코와(KOCOWA) OTT TV를 칼투라의 비디오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S전자는 스마트폰 가이드 동영상을 칼투라 비디오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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