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안드로이드 OS 내장된 스마트 프로젝터 E600 시리즈 사은품 증정 행사 진행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 코리아(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3500안시 밝기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 체제를 지원하는 스마트 프로젝터 E600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큐코리아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 (대표 승만호, www.ojin.co.kr/)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출시 기념 행사는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먼저 3500안시 밝기에 FHD(1920X1080) 해상도를 제공하는 EH600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캔스톤 T11 고출력 프리미엄 사운바를 증정하며, 3,600안시루멘의 밝기와 XGA 해상도를 지원하는 EX600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가방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스마트 프로젝터 EH600, EX600모델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 체제를 탑재하여 다양한 앱 활용을 지원한다. MS 오피스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는 WPS 오피스, 화상 앱 블리즈(Blizz), 원격 지원 앱 팀뷰어(Team Viewer) 등 비즈니스에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또한USB 다이렉트 리더 기능을 지원하여 PC없이 USB 메모리에 저장된 문서,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즉시 스크린에 투사할 수 있다. 듀얼밴드 Wi-Fi(2.4GHz/5GHz)를 지원해 모바일 기기 및 노트북의 화면을 무선 미러링을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무선 인터넷 환경이 아닌 곳에서는 모바일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 화면 전송이 가능하다.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편리하게 펌웨어 업데이트 관리가 가능하다. 

벤큐코리아 세일즈 담당 전병열 팀장은 “벤큐 스마트 프로젝터는 USB 리더 기능과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통해 PC 없이 문서와 영상 투사 뿐 아니라 다양한 앱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라고 밝히면서, “최근 전염성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인하여 다수의 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재택근무 및 원격업무 진행에 적합한 PC-프리 프로젝터”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벤큐의 스마트 프로젝터는 무상 2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