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램 마이크로 클라우드,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클라우드 서밋 2020’ 2021년 초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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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잉그램 마이크로 클라우드,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클라우드 서밋 2020’ 2021년 초로 연기

권경욱 기자 0   0

‘클라우드 서밋(Cloud Summit)’은 2009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래 혁신가와 문제 해결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잉그램 마이크로 클라우드(Ingram Micro Cloud)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발생을 둘러싼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 왔다. 참가자와 전시업체의 건강과 안녕은 잉그램 마이크로 클라우드의 최우선 관심사이며 신중한 검토 끝에 올해 ‘클라우드 서밋’을 2021년 초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이 5일 발표했다.


애덤 크리스텐슨(Adam Christensen) 잉그램 마이크로 클라우드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힘들지만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지지해준 연사, 파트너, 후원사, 마이애미비치 시에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 클라우드 분야 리더와 혁신가들이 모일 날을 고대하며 클라우드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자는 ‘클라우드 서밋 자주 묻는 질문(Cloud Summit FAQ site)’을 방문해 행사 일정 연기와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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